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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8편] 살려 마땅한 사람들책 2026. 1. 26. 14:06
서평 138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이 책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이라는 책의 후속편입니다. 저는 '죽여 마땅한 사람들' 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줬었는데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전작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전작에서 마음에 들었던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여전하지만 납득이 가는 개연성이 좀 부족했었고 전작에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주인공의 신념같은 것들이 적어서 조금 덜 몰입이 된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대를 많이 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전작인 '죽여 마땅한 사람들'을 읽지 않았으면 '살려 마땅한 사람들'을 읽고 이해하는 데 쉽지 않은 점입니다. 갑자기 릴리라는 인물이 왜 나오는지? 킴볼이라는 형사가 왜 릴리를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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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일본어 자막 공부(자막 사이트 링크 첨부)공부에 관해 2026. 1. 24. 10:58
장송의 프리렌TV만화2023일본 NTV https://kitsunekko.net/dirlist.php?dir=subtitles%2Fjapanese%2FSousou+no+Frieren%2F 위 사이트에 장송의 프리렌 일본어 자막 파일이 있습니다. 원하는 회차를 누른 뒤 압축푸시고 해당 회차 파일을 메모장 같은 곳에 드래그 해주면 일본어 자막이 뜹니다. 자막 시간대는 넷플릭스 기준입니다! 제가 일본어 자막을 구한다고 피똥을 쌌기에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신이 나 있겠네요→ 盛り上がっているでしょうね→ 부풀어 오르다, 고조되다 = 盛り上がる(もりあがる) 떠나는 날에→ 旅立ちの日に→ 여행길에 오름 = 旅立ち(たびだち) 분위기 파악 좀 해 = 분위기를 좀 읽어→ 空気を読みたまえ 내친 김에 가지러 갈까→ ついでに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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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7편] 염증해방책 2026. 1. 22. 01:02
서평 137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제가 실제로 염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피부, 목, 위장, 눈, 비뇨기관까지.. 지금은 약도 잘 먹고 해서 좋아졌지만 늘 염증을 달고 살았던 사람이 저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염증이란 무엇인지, 염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고 의학 상식같은 지식들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염증에 가장 관계가 깊은 장기가 장이며, 장내 미생물의 상호작용으로 염증 관련 반응이 나온다는 것. 정말 태어나서 처음들어 보는 내용도 쉽게 예시를 들어줘서 고마웠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이 책에서는 각 염증에 맞는 처방을 약으로 하지 않고 음식으로 하는데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정말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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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공부하는 일본어] JANE DOE - 요네즈 켄시, 우타다 히카루(가사, 번역)공부에 관해 2026. 1. 15. 16:08
마치 이 세상에 우리 둘 뿐인 것 같아→ まるでこの世界で二人だけみたいだね→ 마치 = まるで / 세계 = 世界(せかい) / ~뿐, 만 = だけ / 둘 = 二人(ふたり) / ~인 것 같다 = みたい 라며 조금 꿈을 꾸고 말았을 뿐→ なんて少しだけ夢を見てしまっただけ→ 조금 = 少し(すこし) / 꿈 = 夢(ゆめ) / 보다 = 見る(みる) / ~해 버리다 = しまう 발 끝에 달 빛→ つま先に月明かり→ 발 끝 = つま先(つまさき) / 달빛 = 月明かり(つきあかり) 꽃다발의 향기→ 花束の香り→ 꽃다발 = 花束(はなたば) / 향기 = 香り(かおり) 손가락에 닿는 손가락→ 指に触れる指→ 손가락 = 指(ゆび) / 접촉하다, 닿다 = 触れる(ふれる) 안녕. 이제 가지 않으면 안 돼→ さよなら、もう行かなきゃ→ 마지막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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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6편] 역사의 쓸모책 2026. 1. 13. 02:35
서평 136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최태성 선생님다운 책이었다. 라고 설명하고 싶은 책이네요. 이 책은 역사책이긴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자기개발서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역사 속의 인물들, 사건들에 비추어 현재의 사건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책이 전개됩니다. 역사를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지 최태성 선생님답게 이야기가 막힘 없이 술술 풀려나가더군요. 이런 책이 좋으신 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뭔가 지식, 역사 상식 등을 원했기 때문에 이 책의 취지와 제가 책을 고른 취지가 조금은 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가지 사실을 깨달았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여러가지 있었구요. 예를들자면 선덕여왕이 삼국 통일이라는 비전을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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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5편] 악의(줄거리, 결말)책 2026. 1. 9. 14:09
서평 135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다..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저도 여러 스릴러, 추리, 범죄 소설들을 읽어봤지만 이런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작품 해설의 말을 빌려보겠습니다.이 책은 '기록' 그 자체를 주제로 삼고자 기획한 장대한 미스터리다. 이 책에는 인간의 '기록하고 싶은' 욕망, 또한 '기록된 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욕망을 겹겹이 칠해 넣은 기묘한 맛이 있다.작가의 해설 중동류의 보통의 소설들과는 다르게 이 책은 범행 과정, 수사 과정, 거짓 알리바이 파훼 등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습니다. 이 책의 메인은 '범행의 동기'와 '기록'입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범인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노력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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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후기, 일본어 자막 공부공부에 관해 2026. 1. 6. 10:32
후기 아 다시 복습 겸 블로그를 키니까 다시 현타가 느껴지네.. 일본어 공부를 위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찾다가 무심코 이 애니를 봐버렸다. 내가 이 애니를 본 이유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꽤 쉬운 일본어만 사용했기에 이게 다다. 절대 오타쿠라서 이 애니를 고른게 아니라는 것을 부디 명심해주셨으면 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일단 공부용으로는 추천할 만 하다. 어렵지 않은 일본어로 대화하고, 단어도 쉽고 발음도 또박또박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여자 캐릭터만 나오고, 옷도 야시꾸리한 것만 입어서 가족들이 있을 때 절대 이 애니메이션을 킬 수 없었다. 영상미도 너무 허접했다... 물론 재미도 없었음... 내용은 흔해 빠진 이세계물 그 자체이다. 원래 세계에서 살던 주인공을 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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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4편] 인피니트 마켓책 2026. 1. 5. 12:25
서평 134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구독해 놓은 경제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데 그 책에서 이 책을 강력추천해주더라구요. 책의 거시적인 관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보기' 우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신비함, 가능성, 죽음, 공허함 등이 떠오릅니다. 이를 경제적으로 연관짓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적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봅니다. 우주에 나간다는 것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우주 또한 시장의 원리에 부합되고 있는지, 차세대 우주 시장의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 등등 을 말이죠. 이 책의 가장 처음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주로 정부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