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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9편] 모두의 금리책 2026. 2. 3. 21:24728x90반응형

서평
139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지금 우리나라의 환율을 아시나요?
정말 처참한 수준이죠. 이 책의 내용을 고른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환율과 금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죠.
좋은 책이었습니다.
새로운 경제 단어들을 알고, 지식들을 알고 참 좋았어요.
CP금리, CP금리, FOMC, 점도표 등등~
하지만 역시 채권은 너무 어렵군요.. 채권 파트에 들어가니까 책의 가독성이 훅 떨어지네요.
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게 이 책의 작가님이 초보자를 위해 쓰셨다고 했는데 이 정도의 내용이 초보자의 머리에 쏙쏙 박힐까...라는 의문이 진하게 남습니다.
하지만 좋은 내용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대개 이런 류의 책들을 보면 연준과 금리 그리고 주식시장을 잘 연결시키죠.
하지만 이 책은 주식시장 뿐만이 아닌 부동산, 원자재 등도 금리와 연동시킵니다.
그 흐름과 역사적인 사실들 그리고 지식들을 알맞게 전해주더라구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금리와 부동산을 엮어서 설명해주는 게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과거와는 맞지 않게 되어버린 경제 법칙들이 있지만 지금 들여다봐도 여전히 신빙성이 있고 숙지해야 할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려는 대상의 리스크에 대해 완벽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할인하여 투자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점만큼 명쾌한 논리는 없다
출처 입력
경제에 대해 초보자의 수준에서 벗어나신 분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초보자는 다른 책을 골라주세요!
공부내용
1장. 안전마진으로서의 금리
- 마진콜 = 증거금이 부족해서 증권사에서 돈을 갚으라고 하는 요구
- 안전마진 = 원금 손실 없이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익
- 통상 회사가 내는 이자 비용의 5배 이상 벌고 있으면 투자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 미 의회는 1960년 이후 부채 한도를 79차례나 상향했다
- 미 정부는 2001년 이후 한 회계연도도 재정 흑자를 낸 적이 없다
2장. 예금과 채권, 금리의 관계
- 상품의 계약 기간과 가입 금액까지 제한하는 경우는 우대 금리를 준다고 해도 대개 낚시성 상품으로 보면 된다
- 상품 가입 전에 우대금리 조건을 잘 따져보라
3장. 기준금리, 시장금리와 통화정책
- 콜금리 = 초단기로 빌려주고 받는 것에 적용되는 금리
- CD금리 = 은행이 양도성예금증서를 발행해 돈을 빌릴 때의 금리(은행이 쓰는 차용증인 셈)
→ 양도성예금증서 = 제3자에게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 증서
- CP = 기업어음금리. 단기 자금 마련을 위해 기업이 발행하는 만기 1년 미만의 어음
→ CP는 회사채 발행보다 덜 복잡해서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 중견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한다
- FOMC는 기준 금리를 비롯해 자산 매입 규모 등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연준 산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 점도표 = 특정 시기까지의 적정 기준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어 제시하는 것
- 금리 역전 현상만으로 경기 침체를 논하는 것은 지나칠 수 있다
- 2022년 이후의 현상은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 QE =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 주택저당증권, 일반 회사채까지 매입해서 유동성을 시장에 직접 푸는 정책
- QE는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실시한다
- QT = 양적긴축. 연준이 국채와 기타 증권을 매각하는 것
- 캐리 트레이드 = 국가 간 금리 차이를 이용해 투자하는 방식
- 상당히 심각한 일본의 국가 부채를 감안한다면 막대한 이자 부담으로 인해 금리를 플러스로 쉽게 올리지 못한다는 사실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4장. 금리와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는 6개의 준기축통화, 즉 유로(57.6%), 일본 엔(13.6%), 영국 파운드(11.9%), 캐나다 달러(9.1%), 스웨덴 크로나(4.2%), 스위스 프랑(3.6%)에 대한 달러 가치를 각국의 무역 비중을 고려해 계산한 값이다
- RP = 환매 조건부 채권. 증권사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건질 수 없다
- 환율은 물가를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변수다. 환율이 상승하면 각종 수입 가격이 올라서 생산자물가와 소비자 물가를 자극한다
5장. 금리와 주식시장
-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은 안 좋아진다
- PSR = 순이익률 X PER. 순이익 대신 매출액에 초점을 둠
→ 피셔 : PSR이 1.5가 넘는 기업은 피하고 3이 넘으면 절대 사지마라. 0.75이하라면 해당 주식을 매수 대상으로 고려해라
- 중립금리 = 경제를 냉각시키지도 가열시키지도 않는 이상적인 정책 금리
-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시장이 주기적으로 감정의 양극단을 오간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 각자는 저마다의 안전마진을, 경험을 통해 테스트해서 주식시장에 적용해야 한다
- 여전히 고PER 주식은 두려워하고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 경기민감주는 오히려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팔아야 한다
6장. 금리와 부동산시장
- 한국의 가계자산 중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은 전체에서 약 65% 내외를 차지한다
- 집값이 오르는 절대적인 원인은 금리 인하가 아니라 수요 증가다
- 부동산도 주식처럼 거래량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 주택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할 때가 내 집도 마련하고 부동산 투자를 할 적기다
- OECD 평균 자가 점유율은 60% 수준
- 중국 부동산 위기의 핵심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인구 14억 명도 모자랄 만큼 너무 많은 아파트를 지은 것이다
→ 팔리지 않는 주택은 30억 명이 충분히 입주할 수 있는 수준이다
- 지난 30년 동안 중국 GDP의 25~30%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했다. 고용의 15%도 건설 같은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에서 나왔다
- 대다수 전세의 월세 전환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 전세시장의 불안 심리 확산은 돈 있는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다
- 통상 전세 가격은 금리와 반비례한다. 금리가 낮아지면 전세가가 오르고 금리가 올라가면 전세가는 내려간다
- 전세를 찾는 세입자와 월세를 놓는 집주인 간의 수급 불일치로 전세가격 상승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낮은 금리 시대의 숙명이다
- 통상 은행채 5년물 수익률은 주택담보대출의 준거 금리로 활용된다
- 서울은 대체재가 없다
- 주택보급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1인 가구 급증이다. 1~2인 가구 증가로 당분간 가구 수는 줄지 않고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7장. 금리와 원자재 그리고 암호화폐 투자
- 원자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좋은 헤지 수단이다
- 금 ETF는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 은의 진정한 가치는 금속 최고의 전기전도율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 중국의 성장세가 가속화하면 구리의 수요가 증가한다
- 그린플레이션 = 친환경을 위한 정책이 물가 상승을 불러오는 것
- 국제 에너지 기구는 2040년 천연가스 발전량이 발전설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주식을 유사한 수준의 위험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8장. 안전마진과 흔들리는 부의 공식
- 하강국면에서 버티기를 잘해야 사업도 인생도 흥한다
- 우리가 투자하려는 대상의 리스크에 대해 완벽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할인하여 투자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점만큼 명쾌한 논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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