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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28편] 민주당을 떠나며책 2025. 10. 1. 22:22728x90반응형

서평
128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요즘이 어떤 시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편 가르기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
좌파와 우파
MZ 세대와 영포티 세대
등등 셀수도 없이 많은 갈등이 내제되어 있는 사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갈등 중에서도 저는 정치의 갈등. 즉 좌파와 우파의 갈등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좌파의 문제가 무엇이고 우파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좌파 성향의 책을 2권 읽었고 이번에 우파 성향의 책을 선택해 읽었습니다.
좌파책을 볼 때면 우파들은 때려죽일 놈이었는데 우파책을 보니까 좌파들이 때려죽일 놈이더군요.
뭔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 책도 좌파에 대한 공격이 많았습니다. 실제 미국의 좌파가 망가진 것일수도 있겠고 저도 읽으면서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럴 때 미국 우파 정치인의 잘못이나 실수들을 조금 더 추가해줬다면 책에 대한 신뢰성이 확 높아질 것 같았다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네요.
이 책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은 '내로남불'입니다.
대한민국 우파에게 환멸을 느낄 때도 있지만 좌파에게 환멸을 느꼈던 때를 꼽자면 '나는 해도 되지만 너는 하면 안돼'라는 내로남불식의 대처였습니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정치 얘기라서 서평을 적는 것이 민감하네요.
이 책은 민주당 출신이고 나름 성공한 정치인이었던, 털시 개버드가 작성한 책입니다.
좌파였던 분이 어떤 점에 환멸을 느껴 민주당을 아예 등지게 되었는지 그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의 본질 그리고 미국 좌파들의 문제점과 그 예시들을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팩트체크가 되는 동시에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새가 날 때는 오른쪽 날개만, 왼쪽 날개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양쪽의 날개 모두가 존재해야 비로서 비행이 가능합니다.
서로 정치적 이념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존재 의미와 필요성을 깨닫고 양보하고 화합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저부터 양 사이드의 책들을 더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프롤로그. 경고음을 울리다
- 오늘이 바로 그날인가?
- 나는 2002년에 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때의 민주당은 '국민의 정당'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당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1장. 우리의 민주주의는 끝났나?
- 민주주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직 법치주의 위에 굳건히 뿌리내릴 때만 가능하다
- 그들은 누구를 법 위에 둘지, 누구를 법 아래에 둘지를 제멋대로 선택한다
- 도널드 트럼프는 워싱턴 기득권의 일원이 아니고 오히려 워싱턴 기득권을 위협하는 존재이기에 법의 모든 힘은 그에게만 집중되었다
- 힐러리 클린턴 캠프를 이끌었던 로비 무크의 진술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은 FBI에게 가짜 뉴스를 전달했고 트럼프와 러시아의 관계에 혼란과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을 직접 승인했다
- 거짓말은 반복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 앨빈 브래그는 지방 검사직에 출마하며 '무조건 트럼프를 기소하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웠고 당선됐다
- 수년 동안 그들은 미국 국민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엇인가 유죄다'라고 반복해서 주장해왔다. 그리고 그 '무엇인가'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나중에 찾아내면 된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왔다
2장. 희미해지는 자유의 빛
- 역사를 돌아보면 고대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안보를 명분으로 얼마나 기꺼이, 그리고 얼마나 쉽게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왔는지 보여주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 NSA가 전체 미국 국민을 상대로 무차별 감시를 벌였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을 때 오바마 대통령은 이 불법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는 커녕 먼저 옹호하고 나섰다
- 우리가 경제적 자율성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자유도 함께 사라진다. 누군가 우리 지갑을 통제하는 순간, 우리의 자유도 그들의 손에 들어간다
3장. 사라진 표현의 자유
- 어느 한 개인이나 집단의 표현의 자유가 박탈되는 순간, 결국에는 누구도 그 권리를 빼앗길 수 있다
- 어떤 주장을 검열하는 것보다 논리와 토론으로 무찌르는 것이 훨씬 낫다
- 70%의 민주당원이 정부가 표현을 검열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고귀한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고 믿는다
- 바이든. 해리스 행정부는 FBI같은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빅테크 기업들에 압력을 가해 특정 개인들의 계정을 검열하거나 정지시켰다
- 구글 이메일 중 진보 성향 이메일은 10%만이 스펨을 분류됐지만 보수 성향 이메일은 무려 77%나 스팸함으로 전송되었다
4장. 신을 적으로 여기는 사람들
- 이들은 독실한 신앙인을 국가의 위협으로 몰아가며 그들을 감시하고 탄압의 대상으로 삼는 문화를 조장하고 있다
- 당신이 만약 민주당 소속이고, ''백인 중심'의 종교인 기독교를 믿는 백인을 공격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터무니없고 헌법에 위배되는 종교적 편견이라 할지라도 정당화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찬사를 받는다
5장. 전쟁광 엘리트 카르텔
- 지금 우리는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두 핵무장 국가들과의 냉전이 점점 격화되는 가운데, 단 하나의 불씨만으로도 핵전쟁이 촉발될 수 있다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 믿어도 좋다.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엘리트들은 핵폭발과 그로 인한 낙진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지하 벙커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진보 의원들 모두 한 목소리로 반러시아, 반푸틴 선동에 동참했고 이는 사실상 전쟁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 2016년 여름, 미국 정부가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를 러시아와 연관 지으려는 계획을 승인했다는 정보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라고 짐 조던 하원에게 질문했을 때, 그는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 아무리 우리의 호불호가 굳건해 보여도 시간의 흐름과 사건의 물결은 종종 국가와 이웃간의 관계에 놀라운 변화를 불러 온다
-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가 너무도 숭고하고 위대하므로 그 어떤 수단도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외교는 결코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다. 제대로 된 외교는 갈등을 풀어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며 강하고 자신감 있는 나라의 상징이다
6장. 인종차별을 조장하다
- 그들은 미국 사회를 억압자(백인)와 피억압자(유색인종)라는 두 계급으로 나누는 인종 분리주의를 추진하고 있다
- 그들은 백인 구직자를 차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까지 발의한다
- 백인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인종차별이 허용될 뿐만 아니라 장려되거나 심지어는 요구되기까지의 하는 집단이 되었다
7장. 권력자가 결정하는 진실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성과 여성 사이에 생물학적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거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 우리는 민주당 엘리트가 그런 생물학적 사실마저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 출전해 승리하는 일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
- 이런 혼란을 조장하는 이들은 우리 모두에게 복종을 강요하며, 그 과정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가치를 짓밟고 있다
- 규모는 작지만 목소리는 큰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두려워한 나머지 이들은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라는 생물학적이고 객관적인 진실을 부정하며 여성의 존재 자체를 지우고 있다
- 바이든 행정부는 생물학적 여성만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도록 제한하는 학교에는 급식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위협했다
8장. 위협받는 가정
- 지금 이 순간 미국에서는 자녀의 성별 전환에 반대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모가 아이를 빼앗기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 그들은 범죄 패하자 보호보다 경찰 예산 삭감을 지지하고 범죄자를 옹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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