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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리뷰 113편]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2025. 4. 2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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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저자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출판
    북모먼트
    출판일
    2025.01.08

     

     

     

     

     

     
    서평

     

    113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오랜만에 만점짜리 책을 읽었군요.

     

    제가 만점을 주는 책은 정말 재미있거나, 문장 혹은 단어들이 아름답거나,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지식이나 인사이트를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알지 못했던, 지식이나 인사이트를 아주 풍부하게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좋았고 만점짜리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자본주의의 역린을 보여주는 책'

     

    너무 거창한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평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현재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화폐중심의 자본주의 그리고 정부가 개입하는 자본주의를 거세게 비판하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좋은 화폐, 나쁜 화폐를 구분하실 수 있으십니까?

     

    여러분은 현재의 자본주의가 대출 혹은 부채로 굴러가는 것을 알고계십니까?

     

    이 책을 읽고 나면 관련된 인사이트를 풍부하게 얻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 오직 신뢰에 기반을 둔 지금의 화폐는 나쁜 화폐다. 안정성이 없으며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

     

    • 정부가 자유시장에 개입을 하면 할 수록 상황은 안 좋게 흘러간다. 개입은 또 다른 개입을 낳을 뿐이다

     

    •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한 부채는 점점 늘어나기만 할 것이다

     

    • 지금의 대출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방식은 결국에는 파멸을 야기할 것이다

     

     

     

    요약본만 봐도 기분이 우중충해지고 우울해지실 것 같습니다.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직까지도 제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하고 늘 대비해야 한다"

     

    지금 산업국가들의 부채율을 보면 이제 GDP의 100%에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넘은 경우도 허다하구요.

     

    이게 위기가 아니면 무엇이 위기일까요?

     

    다기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큰 위기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물론 저도 책의 내용에 100%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과학 혁신, 삶의 질의 혁신은 대출이라는 바탕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내용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공부한 내용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 화폐가 없으면 다각도로 복잡한 사회의 분업 경제가 제대로 유지될 수 없다

     

    • 분업은 엄청난 생산성을 불러오며 그 생산성은 지구의 모든 인구를 먹여 살리게 한다

     

    • 화폐가 구매력을 유지하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충족시키려면 반드시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한다

     

    • 현재의 화폐에는 그 어떤 실물 가치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의 가치는 오직 신뢰에 기반하고 있다

     

    • 중앙은행은 어째서 가격 하락을 반대하는가? 지폐 중심의 화폐 시스템에서는 가격 하락이 파괴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발권은행이 추구하는 것은 물가 안정이라는 허상을 만들어서 지폐의 지속적인 구매력 상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 역사적으로 귀금속 통화량의 증가율은 언제나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바로 이런 결핍이 금과 은을 훌륭한 교환 수단으로 만든 요인이 되었다

     

    • 브래튼 우즈 체제(금 본위제)가 유지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그들이 가용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 대부분 통화량의 긍증가는 은행들에서 자체적으로 일어난다

     

    • 무에서 만들어진 화폐(대출)로는 지속적인 복지를 창출할 수 없다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 물가 상승도 통화량 확장에 따른 다양한 결과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 사람들은 가격 하락이 기업에 전혀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관과해 버린다

     

    •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 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는 사람들이다

     

    • 통화량이 증가하거나 팽창할 때면 누가 제일 먼저 새로 만들어진 돈을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다

    → 새로운 돈을 최초로 확보하는 사람들은 예쩐 가격 그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 당신이 월급 생활자이거나 연금 수급자라면 패자의 쪽에 서게 될 가능성이 높다

     

    • 인플레이션은 국민경제 내부에서 불공정한 부의 분배를 초래한다

     

    • 인플레이션은 사회의 빈부격차 확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 임금만으로는 더 이상 먹고살 수 없는 현실, 외벌이로는 더 이상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현실이 그것이다

     

     

     

     

     

    4장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 자들

     

    • 사람들이 경제 침체의 해악으로 간주하는 것은 대출 확대를 통해 만들어 낸 가짜 호황기가 남긴 결과물이 가시화된 것이다

     

    • 무에서 돈이 만들어지면 저축액이 늘어났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마치 누군가가 돈을 저축하기라고 한 것처럼 이자율이 낮아진다

     

    • 수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의 규모는 실질적인 저축의 규모를 통해 제한된다

     

    • 인위적인 통화량 확장은 제일 먼저 인위적인 경제 호황을 유발할 것이다

     

    • 금리가 계쏙 곤두박질을 칠수록 국민경제는 마약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마약 중독자처럼 값싼 돈에 중독되어 버린다

     

    • 디플레이션은 과거에 인위적인 대출 확대를 통해 이뤄졌던 투자들이 실제로 수익성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폭로할 것이다

     

    • 인위적으로 조정된 경기변동과 무질서한 구제 정책의 문제점은 한 사회의 수입 구조와 자산 구조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이 변화는 돌이킬 수 없고, 구매력과 자산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한다

     

     

     

     

     

    5장

    그들은 어떻게 돈을 빼앗는가

     

    • 세금은 국가의 복지가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 현대의 복지국가를 세금 징수만으로 건설하고 유지하는 건 불가능하다

     

    • 현대의 복지국가는 막대한 국가 채무를 기반으로 생겨났으며 화폐 시스템을 통해서 그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국가 채무를 지는 것이 가능해졌다

     

    • 전 세계의 국가들은 어느 곳을 막론하고 세금만으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 그보다 더 심각한 사실은 부채를 질 때 눈꼽만큼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국가는 새로운 부채를 발생시켜 기존의 부채를 갚는다

    → 국가는 인플레이션 정책 덕분에 부채 상환이 점점 더 수월해진다

     

    • 자산시장, 그 중에서도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물가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지난 몇 년간 이들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발생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물가 상승률에서는 이 사실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

     

    • 현대에 들어 세금 징수를 최대화하는 데 어떤 권모술수가 벌어지는지 알게 된다면 옛날의 노상강도들도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것이다

     

    • 화폐 생산으로 인해 물가가 인상되면 부가세 등의 세금 수입 또한 상승한다

     

    • 당신의 임금이 매년 인상되는 이유는 모든 상품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 1960년을 기준으로 근로자 한 명이 최고 세율을 적용받으려면 근로자 평균 수입의 거의 20배를 벌어야 했지만 이제는 평균 수입의 두 배 정도만 벌어도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 국가는 화폐제도와 통화량 확장, 그리고 부채 증가를 통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부자들은 더 부유하게 만든다

     

    • 과도한 부채를 진 기업들이 정말 파산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돈과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두 눈을 질끈 감고 점점 더 많은 돈을 만들어 내는 발권은행의 행위를 수용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태도가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다

     

     

     

     

     

    6장

    인플레이션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 경제적 불안은 많은 사람의 생존을 위협하면서 지속적인 규제와 간섭에 필요한 연료가 된다

     

    • 투자 자금과 대출 수단이 사방에 널려있기 때문에 기업가들은 더 무분멸하게 투자에 뛰어든다

     

    • 모든 형태의 정부 복지는 개인이 가족 - 생계 시스템의 일원이 되는 일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 결혼이 가치를 상실했으며 부모가 자녀들을 훌륭하게 양육하고 교육하는 일의 가치와 중요성이 떨어졌다. 이에 아이들이 부모에게 갖는 존경심도 줄어들었다

     

     

     

     

     

    7장

    경제는 왜 흔들리는가

     

    • 시장가격이 없는 상황에서는 자의적인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

     

    • 자유시장에서는 사람들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국가의 간섭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 자유시장에서는 수입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부족한 자원이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그만큼 효율적으로 투입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개입은 불가피하게 또 다른 개입을 부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통제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 국가의 개입은 자본과 자원이 가장 필요한 곳에 투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자유시장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 동유럽에 제대로 굴러가는 암시장이 없었더라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훨씬 더 일찍 붕괴되었을 것이다

     

    • 다수의 정치인은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계속된 개입 조치를 정당화하고 자신들의 무능력으로 쏠리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 오늘날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자유로운 가격 형성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 유럽을 위대하게 만들어 준 장본인은 중앙집권주의와 통제 경제정책이 아니라, 바로 경쟁과 자유였다

     

     

     

     

     

    8장

    화폐 독점의 엔딩

     

    • 복지국가 선설 자체가 이미 잘못된 투자다. 그것은 서로 자발적으로 협력하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 끝없이 이어지는 구조 활동 자금은 어떻게 충당하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부채, 새로 만들어 낸 돈을 통해 경제적 위기에 대한 구조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 금융위기의 악성 부채가 은행에서 국가로 넘어갔다. 악성 부채는 사라지지 않는다

     

    • 공적 연금제도가 위험한 이유는 저축을 대체하는 수단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 EX) 나는 저축할 필요가 없어. 연금부담금을 내잖아

     

    • 위기가 닥칠 때면 어김없이 금리가 인하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돈이 과도한 부채를 진 사람들을 구제한다.

     

    •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려가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 부채를 탕감할 목적으로 국가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것은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다

     

    •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한 공적 파산 선고의 한 가지 형태다. 빚을 진 사람들이 승자가 되고 저축한 사람들이 패자가 된다. 평생 아껴 모은 '종이 자산'은 그야말로 쓸모없는 종잇장이 된다

     

    • 이제는 국가 지출의 대부분이 군대가 아닌 복지국가 건설에 투입되고 있다

     

     

     

     

     

    9장

    누구도 말하지 못한 부의 격차

     

    •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는 모든 인간 행동의 근간으로, 이기주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 이 책에서 소개된 이론을 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했다

     

    • 대다수 산업 국가를 살펴보면 전체 국가 지출 가운데 공공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50%에 육박한다. 대부분의 영역에서 이미 모든 게 통제되고 있는 것이다

     

    •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국가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국가는 우리를 제멋대로 끌고 다니고 기만하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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