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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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었던 파주 일상일상 2022. 7. 17. 17:18
블챌같은거 하면서 매주 일상글 올리시는 분들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적을게 없는데...? 너무 무난한 일주일을 보냈지만 그래두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주부터 변화된게 있다면 독서랑 신문 운동보다 일본어를 우선시하기로 했다. 일본어 공부 3일만 쉬어도 힘들게 외웠던 단어들을 까먹으니까 너무 비효율적이야... 최소 이틀에 한 번은 일본어 공부 꼭 해야겠다. 회사에서 또 실수함...^^ 실수가 반복되면 실수가 아닌것인데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착하게 지적해주시는 캐논 우리 팀 사랑합니다) 그냥 마스터 등급 찍은 기념으루^~ 저번주 금요일은 빼먹었지만 이번주는 금요일에도 도장에 찾아갔다. 금요일은 스파링 데이라고 하더라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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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간 일기일상 2022. 6. 12. 18:11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우리 구미고 패거리들 중에 첫 번째로 결혼한 친구가 생겼다. 같은 남자가봐도 잘생겼다. 신부도 정말 예뻤다. 결혼식장에서 친구들도 몇몇 만났다. 구미에서 자랐지만 이제 전국으로 흩어진 친구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공부중인 친구들도 있지만 원하는 바를 이룰거라고 확신한다. 이번 주를 책임질 식량들을 샀다. 왜 7만 원이 나왔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운동 마치고 사진 한 방 ㅋ 요즘 최대 고민 중 하나다. 헬스를 계속하느냐 아니면 다른 운동을 찾느냐 PT를 받지 않는 이상 내 몸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더 커지지도 않고 중량 치는것도 증가하지 않는다. 몸만 계속해서 다친다. 계속해서 무거운 무게에 집착했고 최근에 계속되었던 팔씨름 대결로 인해 팔이 삐걱삐걱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