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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공부 6편]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공부에 관해 2022. 4.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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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드디어 여섯번째 책을 읽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경제신문을 최근에 읽기 시작한 나는 너무 어려운 경제신문 때문에 "이걸 왜 읽어야 하지?", "이걸 읽는다고 뭐가 바뀌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그러다가 책을 구매하러 일산에 있는 서점에 들렀는데 지금 내 상황에 너무 필요한 책의 제목이 보여 망설이지 않고 고르게 되었다.(물론 내 돈으로 안사고 회사 복지카드로 구매)

     

     

    이 책은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왜 중요한지, 투자자에게 경제신문이 무슨 의미를 띄는지 등을 쉬운 사례들과 쉬운 용어들을 통해 친절히 알려준다.

     

    또한 경제신문에서 자주 등장하는 연준, 금리, 외환같은 생소한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방법을 통해 경제신문을 읽어야 효과적인지 안내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강의를 수강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 투자에 관심이 있고 그 시작을 경제신문으로 시작하려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여기서부터는 공부내용 복습&정리

     

     

     

    1장

    제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1. 경제신문은 이 세상의 돌고 도는 모든 경제 이슈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매일매일 업데이트 해준다.

     

    2. 글을 모르면 사는 데 불편한 정도지만, 금융을 모르면 생존 자체가 어렵다.

     

    3. 경제신문은 정독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에 따라 기사를 선별해서 읽어도 된다.

     

    4. 주식투자에 적용하려면 국제면, 산업면, 증권면을 집중해서 읽어라

     

    5. 신문의 가장 큰 고객은 기업이다. 광고비 때문에 기업친화적인 내용을 작성할 수 밖에 없다.

     

    6. 종이신문은 중요도에 따라 기사의 크기와 배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종이 신문을 읽어라.

     

    7. 신문기사를 구조화해라

    - What : 어떠한 일이 발생했다.

    - Why : 어떠한 이유 때문에

    - How : 구체적으로는 ~라는 내용이다.

     

    EX)

    What : 금리가 1.25% 인상되었다.

    Why :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회복 등으로 세계의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How : 올 해 미국금리 인상 횟수는 4회로 예상된다.

     

    8. 신문은 1면에 가장 정성을 쏟기 때문에 1면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들을 서브 타이틀까지만 읽으면서 정리한다.

     

    9. (내 목표) 국제, 경제 및 금융, 산업, 증권, 부동산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기사 한개씩 챙겨보자.

     

    10. 경제신문 기사 스크랩하는 방법(너무 많은 시간 투자하지 말 것. 30분 추천)

     

    - 1단계 : 핵심 내용 구조화

     

    - 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네이버 시사상식사전 활용)

     

    - 3단계 : 질문 1개(나에게, 내가 속한 산업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 or 다른 산업, 다른 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수혜 기업, 산업군은 어디일까? >>> 관련 ETF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11. 1면, 경제, 금융, 국제, 산업, 증권, 부동산 면은 꼭 확인할 것

     

    12. 투자 인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서로 연결하라.(키워드가 중복된다는 것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는 것)

     

    13. 해당 시장, 산업이 유망한지는 '해당 산업 이름 + 연평균 성장률'로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다.

     

     

     

     

     

     

     

     

    2장

    경제신문 읽기 전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1. 금리 = 이자율.(주체 = 한국은행)

     

    2. 금리와 경기의 상관관계

     

    - 경기 침체 → 금리 인하 → 소비, 투자, 고용, 생산 증가 → 경기 회복

    - 경기 과열 → 금리 인상 → 소비, 투자, 고용 감소 → 경기 침체

     

    3. 경제 이론은 늘 시장에 맞지 않았다. 경제가 좋지 않을 때가 투자의 기회였다.(금리의 영향을 참고만 하라)

     

    4. 환율상승 → 원화가치 하락. 달러가치 상승,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심리 강해짐

    환율하락 → 원하가치 상승, 달러가치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심리 상해짐

     

    5. 달러화가 약세일 때는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이 성장하는 시기

     

    6. 연준 기사를 볼 때는 금리에 변화가 있는지, 의장이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보고 봐라

     

    7. 용어정리

     

    -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 & 화폐가치 상승 → 시중에 돈이 안풀리면서 경기 침체

    -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하락과 물가상승이 동반되는 현상

    - 통화정책 : 금리를 활용해 통화량을 움직이는 정책

    - 재정정책 : 세금과 정부 지출을 활용해 통화량을 움직이는 정책

    - 채권 : 국가나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차용증

    - 제 2금융권 : 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기관(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 선물 : 물건을 먼저 사두는 것. 미래의 손익을 고려해서 미리 거래하는 것

    - 옵션 : 선물과 맥락이 같지만 계약금을 걸고 만기일에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 경상수지 : 국제 거래를 통한 수출과 수입의 차이

    - 매수우위지수 : 아파트 매도자와 매수자 가운데 어느 쪽이 많은지 산출하는 지수(기준 65)

    - 전세수급지수 :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지수(기준 140, 140넘는 추세 지속 → 전세난)

    - 분양가 상한제 : 분양가격에 상한선을 두겠다

    - 메모리 반도체 : 파일을 저장

    - 비메모리 반도체 : 정보 처리

     

    8.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 : 경기가 좋을 것이라 예상하면 금리가 높은 장기채권에 투자함,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 예상하면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채권에 투자함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100% 정확한 건 아님. 1980년대에도 역전현상이 발생했지만 오히려 경제호황이 시작됨.

     

    9. 경상수지 상승 → 수출 증가 → 달러 보유량 증가 → 원달러 환율 하락 → 국내 통화량 증가 → 금리 하락 → 주가 상승

    경상수지 하락 → 달러 공급 하락 → 원달러 환율 상승 → 통화량 하락 → 금리 상승 → 주가 하락

     

     

     

     

    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 준비

     

    1. 가장 신경써야 할 국가는 중국과 미국

     

    2. 미국과 중국과 관련된 경제지표, 정책, 금리 기사가 나온다면 절대 놓치지 말 것

     

    3. 구리 가격이 오르면 경기 호황 징후, 하락하면 경기 침체 징후(구리를 볼 때는 중국의 경기 흐름과 연결할 것)

     

    4. 이론과는 달리 금리와 주식시장, 부동산과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다. 즉 금리가 상승해도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하고 금리가 하락해도 주가가 하락하면 조심해라

     

    5. 금리는 경제가 좋아진다는 시그널이 없으면 올릴 수 없다.

     

    6. CMA, MMF, 파킹통장에 돈이 몰리면 주식시장이 호황일 가능성이 높다

     

    7. 경기하락 예측 4대장

    - 정기예금에 돈이 몰린다

    - 달러예금에 돈이 몰린다

    - 금 통장에 돈이 몰린다

    - 채권 펀드에 돈이 몰린다

     

    8. 앵간하면 기업의 악재성 기사를 찾아 볼 수 없다. 따라서 산업 리포트를 활용해야한다.

    - 네이버 금융에서 무료 리포트 읽어보자

     

    9. 시황기사(주식상황의 상황을 알려주는 기사)를 따라가는 것은 거지가 되는 지름길이다. 다만 미국 증시 시황은 반드시 챙겨보라. 후폭풍은 한국에서 무조건 발생할 수 있다.(어떤 업종이 주도했는지도)

     

    10. 모든 경제 기사는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신문에 실린 큰 손들을 따라가면 큰 일 난 다.

     

    11. 악재가 일시적인 문제라면 찬스이고, 장기화되면 위기이다.

     

    12. 악재기사를 읽을때는 항상 이게 정말 위기일까?라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 사업보고서, 뉴스 기사 등을 통해 관련 주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검색

     

    13. 부동산 면에서는 전세수급지수, 매수우위지수를 다룬 기사를 꼭 확인하라(추세를 확인할 것)

     

    14. 부동산 정책 기사는 반드시 챙겨볼 것(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이지는 않음)

     

    15. 부동산 입지 3요소

    - 교통 : 직장과의 접근성, 도시개발 계획

    - 교육 : 명문 학교와의 접근성, 학원가로의 접근성

    - 환경 : 조망, 인프라와의 접근성

     

    16. 부동산 정책 인사이트 TIP

    - 정책의 의도가 무엇이냐

    - 왜 하필 그 지역이냐

    - 가장 가까운 업무지구는 어디냐

    - 연결 교통은 얼마나 편리하냐

     

     

     

     

     

     

    4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 실전

     

    1. 통화정책의 흐름

    - 1단계 : 금리인하 → 금리를 내려 대출을 용이하게한다. → 소비 증가

    - 2단계 : 양적완화 → 시장에 돈을 적극적으로 푼다(시중의 국채, 채권 등을 대량매입) → 시장에 돈이 풀림

    - 3단계 : 테이퍼링 → 시장에 공급되는 돈의 양을 점점 줄인다(인플레이션 우려)

    - 4단계 : 금리인상 → 테이퍼링해도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 상승시킴 → 대출금을 빨리 갚으려 함 → 시장에 돈이 줄어듬

    - 5단계 : 양적긴축 → 풀린 돈을 거두어드림(시장의 채권 대량 매도) → 투자 감소, 주가 하락

     

    2. 테이퍼링의 영향

    - 금리.

    테이퍼링 → 금리 인상 → 대출금리 인상 → 이자 부담 증가 → 빚내서 투자한 자금 이탈 → 주가, 부동산 하락

     

    - 환율.

    테이퍼링 → 달러 공급 감소 → 달러 유동성 감소 → 달러 귀해짐 → 원달러환율 상승 →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 증가 → 주가하락

     

    3. 테이퍼링은 금리 인상의 신호탄이므로 보수적인 투자방법이 유효

     

    4. 테이퍼링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투자의 기회로 사용하라. 경기가 좋아진다는 신호가 보이지 않으면 테이퍼링 시행 불가능

    - 테이퍼링을 하든, 금리인상하든 기업의 전망치가 증가한다 → 투자 갈기자

     

    5. 반도체 산업이 중요한 이유

    - 우리나라 수출 품목 1위

    -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업이기 때문

    - 모든 전자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

    - 미래 선도 기술인 5G, AI, 자율주행 등 반도체가 필수적으로 필요함

     

    6. 반도체 기업의 분류

    - 파운드리 : 설계도를 받아 생산만 하는 기업

    - 팹리스 :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와 기술 개발만 하는 기업

    - 종합 반도체 깅버

     

    7. 삼성전자 = 메모리 반도체 시장 대장 But 시장이 더 큰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인텔, TSMC, 퀄컴이 장악

     

    8. ETF 활용법

    - 구성 종목 살펴보기(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이 어디인지)

     

     

     

     

     

     

     

     

    워렌 버핏 역시 13세부터 지금까지 경제신문을 읽고 있다.

    즉 경제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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