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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해킹코드 직접 짜는 괴물 AI 미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합병 후 상장 추진,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 항공대란 현실화신문 2026. 4. 19. 08:50728x90반응형
해킹코드 직접 짜는 괴물 AI 미토스

- What
한국,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주요국들이 앤스로픽의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로 촉발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조치에 나섰다
- Why
문제의 중심에는 앤스로픽의 AI 모델 미토스가 있다. 이 모델은 주요 소프트웨어에서 고위험 취약점 수천 건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 How
미토스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AI와 달리 자율성을 갖춘 에이전트형 모델이다. 미토스는 조사, 코딩, 테스트, 보고 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진행한다.
실제 테스트에서는 AI가 제한을 스스로 피해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관리자 권한을 얻기 위해 시스템 내부 정보를 뒤지는 탈옥 행동이 확인됐다. 보안 장치를 우회한 뒤 관련 흔적을 지워 자기 행동을 숨기려는 시도도 보였다.
앤스로픽은 이러한 행동이 악의가 아닌 과도한 목표 지향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토스는 개발자도 알지 못하는 보안 결함을 찾아내고, 이를 실제 해킹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격 방법까지 스스로 만들어낸다.
이같은 위험성 때문에 앤스로픽은 미토스 공개를 보류했다. 대신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방어 목적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진짜 위험은 이러한 기술이 빠르게 퍼질 수 있다는 데 있다. 오픈 AI와 같은 경쟁사들도 유사 기술 개발에 나선 상태다.
- 내 생각
신문을 읽다가 소름이 돋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대체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조만간 AI가 기라성같은 SW 기업들을 모두 붕괴시키는 건 아닐까?
네이버 파이낸셜, 두나무 합병 후 상장 신속 추진

- What
국내 간편결제 1위 네이버 파이낸셜이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기업 결합 이후 신속히 기업공개 절차에 착수한다
- Why
네이버와 두나무는 각각 정정 공시를 통해 포괄적 주식교환 완료 후 1년 이내에 네이버 파이낸셜의 기업공개 위원회를 꾸려 신속히 상장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 How
앞서 네이버와 두나무는 두나무 주식 1주당 네이버 파이낸셜 주식 약 2.54주의 비율로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해 네이버 파이낸셜은 완전 모회사, 두나무는 완전 자회사가 되는 합병안을 추진해왔다.
정정 공시에는 주식교환 완료일부터 5년째 되는 날까지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년 범위 내에서 상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단서도 포함됐다. 다만 최종 합병까지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최대 장애물은 반대 주주들의 매수청구권이며 굵직한 정부 인허가 절차 또한 남아있는 상태다
美 인플레 우려 확산

- What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소비자 물가, 수입 물가 등이 줄줄이 오르며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기업들이 전쟁발 불확실성으로 고용, 투자 등 경영계획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 Why
특히 연료 수입 가격이 크게 뛰어오르며 수입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원유가격은 35% 급등했다
- How
유류비 상승은 교통비는 물론, 항공료와 식비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동기보다 3.3%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IMF가 전 세계 정부의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대해 경고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IMF에 따르면 전 세계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 정부 부채 비율(D2)은 2029년 100%를 돌파할 예정이다.
IMF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지출 압박,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비효율적 자원 배분, 인공지능 관련 금융시장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을 향후 세계 여려 국가의 재정 상태를 악화시키는 주요 위험으로 꼽았다.
유럽 항공유 6주 뒤 소진, 항공대란 현실화하나

- What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촉발한 항공유 고갈 사태로 유럽 하늘길이 멈춰 서며 글로벌 연쇄 셧다운 고오가 현실화하고 있다. 국내 항공업계도 전사적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 Why
국제 에너지 기구 사무 총장이 "유럽에 남은 항공유가 6주 치 정도에 불과하다"며 경고했고 독일과 네덜란드 대표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감축하고 있다.
- How
전쟁 발발 이후 항공유는 120%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한국은 원유를 전량 수입하지만 뛰어난 정제능력 덕분에 상황이 나은 편이다. 문제는 해외 현지 공항 항공유 수급에 있다.
항공기가 출발지뿐만 아니라 도착지 공항에서도 급유해야만 돌아올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대국 공항에 항공유가 없으면 운항 자체가 불가능하다.
유가 방어력이 취약한 저비용 항공사들의 생존 몸부림은 더 눈물겹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노선을 주당 12회로 감편했고 티웨이 항공은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 등 비용감축에 나섰다.
- 내 생각
한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질유 기반의 두바이유를 수입해 정제한 뒤 디젤과 항공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수익을 창출해왔다.
하지만 중동유는 가격이 너무 뛰었다. 정유 설비는 특정 원유 성상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 이를 다른 유종에 맞게 전환하려면 수조원 대의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는 원유 수입의 다변화가 필요해 보이느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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