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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4편] 인피니트 마켓책 2026. 1. 5. 12:25
서평 134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구독해 놓은 경제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데 그 책에서 이 책을 강력추천해주더라구요. 책의 거시적인 관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보기' 우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신비함, 가능성, 죽음, 공허함 등이 떠오릅니다. 이를 경제적으로 연관짓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적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봅니다. 우주에 나간다는 것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우주 또한 시장의 원리에 부합되고 있는지, 차세대 우주 시장의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 등등 을 말이죠. 이 책의 가장 처음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주로 정부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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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펑크 후기, 일본어 자막 공부공부에 관해 2026. 1. 1. 12:48
줄거리, 리뷰 일본어 공부를 위해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검색한 결과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Cyberpunk - Edgerunners - Japanese subtitles - kitsunekko.net일본어 자막은 여기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이 애니에 대한 한줄평을 남기자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토피아 시대관인 환경에서 주인공은 생활합니다. 집은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머리가 우수해 좋은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무시당하기 일쑤입니다. 그 후, 자신에게 모든 것을 바쳤던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잃게 됩니다. 가난하고 돈이 없기에 어머니는 구조되지도 못하고, 변변찮은 치료조차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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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3편] 소년이 온다책 2025. 12. 13. 16:01
서평 133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타기 전에 그녀의 유명한 작품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그 날 이후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엥? 왜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책이 너무 난해하고 좀 불편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기에.. 그러다가 우연찮게 소년이 온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고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ㅠㅠ 너무 몰입이 잘 되고, 슬프고, 여러 인물들의 시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것 까지..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노벨상을 받을만 하다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책입니다. 전두환이라는 실제적 인물이 포함된 사실 기반의 소설이며 민주화 운동 중에 살해된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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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2편]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책 2025. 12. 4. 20:29
서평 132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얼마 전 유튜브 '머니인사이드'에서 송길영님의 심층 인터뷰를 봤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어떤 사회일까요? 라는 질문에 송길영님은 중량문명에서 경량문명으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중량문명은 무엇일까요? 송길영님이 정의하시길 거대 설비, 수많은 인력자원을 바탕으로 한 움직이기가 힘든 무거운 문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몸 담고 있는 혹은 가고 싶어하는 소위 '대기업'이라는 곳이 중량문명의 대표격이겠죠. 송길영님은 이 책에서 그 문명과의 작별을 고하고 이제 경량문명으로 정의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전환점의 계기는 역시 AI였습니다. AI는 이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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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1편] 혼모노책 2025. 11. 27. 16:09
서평 131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음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박정민 배우의 추천사 덕분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에 충실하면서도 최근에 출판업에 진심으로 몸을 담고 계신 분이기도 한데 그 분의 추천사가 너무 강렬했습니다. "넷플릭스를 왜 보냐? 성해나 소설 보면되지" 이 말을 듣고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읽는 내내 '과대평가'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단편 소설이 여러가지 섞여있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에피소드가 '혼모노'였고 최악의 에피소드는 '메탈'이었습니다. 각자의 에피소드 전부 작가님이 던지고 싶은 메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조금 꼬는 것을 선호하시는지 독자마다 난해하다고 느낄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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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30편] 공급망 붕괴의 시대책 2025. 11. 18. 21:17
공급망 붕괴의 시대피터 S. 굿맨2025세종서적 서평 130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공급망에 대한 책입니다. 지금 사는 세계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요? 저는 세계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어디에 있든지 간편하게 연락할 수 있고 마음만 먹는다면 빠르게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넘어 제품을 하나 만드는 데에도 이 부품은 이 나라에서, 저 부품은 저 나라에서 라는 식으로 값싸게 부품을 조달할 수 있죠. 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세계화의 앞길에 팬데믹이 덮쳤습니다. 그로 인해 공급망이 붕괴되었죠. 기억나시나요? 마스크가 없어 약국에서 수시간 동안 대기하는 시민들. 차량 용 값싼 반도체 부품이 없어 년 단위로 미뤄지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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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29편] 헤일메리 프로젝트책 2025. 11. 3. 20:26
서평 129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SF. 정말 책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SF 소설을 읽었지만 개연성 부족, 지루함, 납득이 안가는 이상한 설정 등등으로 용두사미가 된 책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 헤일메리 프로젝트는 정말 달랐습니다. 우선 이 책의 독후감을 적기 전에, 아니 읽는 내내 작가님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작가님이 이렇게 많은 과학 지식들을 알고 있지? 정말 과학에 조예가 깊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과를 나왔지만 이 책에서 서술되는 배경지식을 이해하려면 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 점이 조금 난해했기에 10점 만점에서 1점을 한 번 깎아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소설의 개연성을 높여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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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시즌6 일본어 자막 공부(자막 사이트 링크 첨부)공부에 관해 2025. 10. 3. 19:14
Shingeki no Kyojin - Japanese subtitles - kitsunekko.net 위 사이트에 진격의 거인 시즌6 자막 파일이 있습니다. 원하는 회차를 누른 뒤 압축푸시고 해당 회차 파일을 메모장 같은 곳에 드래그 해주면 일본어 자막이 뜹니다. 자막 시간대는 넷플릭스 기준입니다! 제가 일본어 자막을 구한다고 피똥을 쌌기에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빨려들어가듯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吸い込まれるように消えたりしない→ 빨아들이다, 흡수하다 = 吸い込む(すいこむ)/ 꺼지다, 없어지다 = 消える(きえる)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これ以上苦しまなくていい→ 괴로워하다 = 苦しむ(くるしむ) 우리를 내치는 이유가 뭔데→ 私たちを突き放すのはどうしてなの→ 내치다, 관계를 끊다 = 突き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