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책 리뷰 57편]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2023. 9. 2. 12:07
    728x90
    반응형

     

     

     

     

     

    57번째 책을 읽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진짜 유익한 책이었다. 여때까지 57권에 달하는 책을 읽으면서 역대급으로 필기를 많이 하면서 봤던 책이다. 유익한 내용, 기억해야할 내용이 많았다는 반증이 되시겠다.

     

    쉬운 단어, 쉬운 에피소드 중심으로 책이 진행되기 때문에 책도 쑥쑥 읽히고 이해도 잘 되었다. 그리고 작가가 손수 피땀흘려 만든 투자 전략도 너무 쉽게 설명해줘서 실전에도 바로 적용해봐도 될 정도였다.

     

    또한 기초적인 경제 상식도 중간중간에 알려줘서 초심자들도 너무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자그마한 단점이라도 찾아서 적고싶지만 정말 단점이 없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해보고 싶은사람, 자기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내가 적용해 볼 투자 전략들

     

    • 1종목이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보통 연 평균 3회 이상, 즉 강세장과 약세장에 상관없이 1년에 3번 정도는 내가 들고 있는 우량주도 갑작스럽게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지갑 털이 전략 = 온통 부정적인 전망이 세상을 도배해도 여전히 그 기업이 나, 내 지인들의 지갑을 털어가고 있다면, 투자의견을 철회할 이유가 없다

     

    • 올리고 폴리 전략의 필수 조건 3가지

    → 아무리 좋은 산업에 속한 '현재' 독과점 기업이더라도 경쟁이 심해지면 주가가 언제든 하락할 수 있다

     

    → 첫 번째 조건 : 성장하는 산업인가?

     

    → 두 번째 조건 : 현재 독과점인가?(1~3 등 기업이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가?)

     

    → 세 번째 조건 : 진입 장벽이 높은가?(= 시장 점유율을 주기적으로 체크)

     

    • 아무나 이겨라 전략 =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뒤에서 반드시 웃을 수 밖에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 X박스의 마이크로 소프트 vs 플레이 스테이션의 소니 둘 모두에게 주요 반도체를 공급하는 AMD 기업에 투자하기

     
     
    구분
    대표
    기업
    지갑
    털이
    성장성
    독과점(현재)
    진입장벽(5년 내)
    아무나이겨라
    점수
    투자 기간 판단































































     

    •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 이 전략은 투자자의 기대감을 부풀리는 주요 이벤트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 어떤 이벤트가 미래에 예상된다면 그 이벤트를 분석하고 미리 사놓자(3 ~ 6개월 먼저)

     

    → D -day 3 ~ 6개월 전 사서 D - day 전후(2주전부터 분할매도)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

     

    • 설령 손실 중이더라도 원칙대로 '매수 이유가 사라지면' 실수를 인정하고 매도하는 것이 낫다

     

     

    • P/E = 버는 돈 대비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는가?

    → 평소(N년) X배의 P/E를 가지고 있었는데 P/E가 떨어졌다면 일시적 저평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를 고려할 수 있겠다

     

    → 실전에서는 선행 P/E(앞으로 벌 돈 대비, 얼마나 평가받고 있는지) 주목

     

    • 사야할 때

    →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벤트로부터 3 ~ 6개월 전

     

    → 실적 발표가 잘 나올 것이라 판단되면 실적 발표 최소 1 ~ 2 개월 전

     

    → 적정가치 이하로 떨여잤다는 판단이 섰을 때(P/E, 선행 P/E 참고)

     

    → 일시적 악재로 하락했을 때(기업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 보통의 경우 지나고 보면 결국 이익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 팔아야할 때(매수 사유의 소멸)

    →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벤트가 7일 미만으로 다가올 때(10%씩 분할매도, 남은 50%는 후미를 관찰해서 지속 보유 여부 결정)

     

    → 실적이 잘 나올 것은로 생각해서 미리 샀다면, 실적 발표일 전후

     

    → 적정가치 이하에서 적정가치로 올랐다는 판단이 섰을때(저평가 해소)

     

    → 일시적 악재가 해소되고 급락했던 주가가 다시 회복하여 정상화 되었다고 판단했을 때

     

    → 시장 점유율이 확고해서 샀는데, 점유율이 계속 줄어들 경우

     

    • 갈아타기 전략 프로세스 - 시장이 하락할 때

    → 하락 종목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종목을 골라낸다(저 P/E거나 성장성이 높은 것)

     

    → 계좌를 열어 기존 종목들을 펼친다(이 때 보유 종목의 현재 수익률과 손실률은 철저히 무시)

     

    → 신규 종목과 기존 보유 종목들의 매력도를 체크한다(현재 수익률과 손실률은 무시하고 철저히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평가)

     

    → 매력도 점수를 매긴 후, 가장 점수가 낮은 종목을 내보내고, 신규 종목을 들여온다

     

    → 갈아타기를 할 때는 보유 종목 중 비슷한 업종 또는 비슷한 유형을 가진 주식끼리 비교하는 것이 좋다(배당주는 배당주로 갈아타는 형식)

     

     

    • 소몽의 댓글 4단계 사이클 이론

     

    → 무플 단계 : 유명인의 콘텐츠가 매우 양질임에도 댓글과 조회수가 아주 적다

     

    → 소수단계 + 1차 호재 단계 : 눈치있는 투자자들의 유입 & 부정적, 긍정적인 사람들이 팽팽하게 맞선다 = 기회(분석 시작)

     

    → 지금이라도 사요 하나요 & 1일 1언론 단계 : 댓글에 맹목적인 추종이 많음(ex. 가즈아~)

     

    → 악플 & 무플 단계 : 부정적인 분노의 댓글 多 혹은 무플

     

     

    • 요즘 핫하다 = 잃을 확률이 높다. 진짜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을 찾는다

     

    • 산업리포트

    → 진짜 돈 되는 정보는 산업리포트에 있다

     

    → 산업리포틑 해당 산업 주목시점보다 비교적으로 빠른 시점에 발간되는 편이다

     

    → 비교적 객관적인 사실 위주의 정보전달이기 때문에 '의견' 보다는 '사실' 위주

     

    → 한경 컨센서스의 '산업' 탭, 증권사 홈페이지의 '투자정보' 탭에서 확인 가능

     

    → 해당 산업에 대해 잘 정리한 최근 것 하나, 2 3년 전 것 하나만 읽으면 완벽

     

    → 제목이 쉽거나 덜 딱딱한 것 or 표지에 신경 쓴 리포트를 고르자

     

    →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의 변화(과거 2년, 현재, 미래 2년), 성장률(둔화 국면인지 체크), 침투율 위주로 보자

     

    → 침투율이 낮을수록 좋다. 10% 이하는 사기보다는 모아가고 10 ~ 50%는 대장주들이 주로 오르며 50% 이상은 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는 시기다

     

     

    • 기업리포트

    → 1, 2, 3 등 대장주들 위주로 체크

     

    → 현재 매출이 가장 큰 부문과 현재 매출 비중은 작지만 성장률이 가장 높은 부문을 확인한다

     

     

    • 단기 테마투자는 안전하게 ETF로 진행

     

    • 금, 은은 자산의 5% 이하로 투자하고 장기채권과 주식의 비율은 2 : 8 비율을 맞추자

     

    •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싶을 때의 매수법(3대 지수)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20% 하락시 : 1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30% 하락시 : 2차매수(투자 금액의 30%)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40% 하락시 : 3차매수(투자 금액의 20%)

     

     

    • 유망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의 매수법(ETF)

    → 52주 고점대비 15% 하락시 : 1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52주 고점대비 20% 하락시 : 2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52주 고점대비 30% 하락시 : 3차매수(투자 금액의 50%)

     


    머리말

     

    •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 인생에는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기 버튼이 없다

     

    • 미국주식의 개장시간 = 22시 30분 ~ 05시까지

     

     

     

     

     

    Chapter 1

    가난이 싫어서 시작한 미국주식

     

    • 미국주식은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평생 함께하기에 너무나 좋은 투자처이자 동반자이다

     

    • 월급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남들보다 잘살기는커녕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기도 벅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돈은 불리는 것이지 모아가는 것이 아니다

     

    • 티커(Ticker) = 주식 보유코드

     

    • 누구에게나 좋은 주식, 투자처는 없다. 저마다 맞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다.

     

    • 결과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 미국 주식의 배당금은 15%의 세금이 원천징수되어 지급된다

     

    • 배당금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때문에 쉽게 매도버튼을 누르지 않게 되었고 이는 장기투자로 이어져 전체 수익률이 높아졌다

     

    • 예/적금은 엄밀히 말해 지키는 투자가 아니다. 물가 상승률조차도 따라가지 못하는 투자처로 철저히 돈을 죽이는 행위나 다름없다

     

    •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에 크고 작은 하락이 올 때 마다 환율은 상승하며 우리의 자산을 지켜주었다.

     

     

     

     

     

    Chapter 2

    나에게 딱 맞는 미국주식 종목 고르는 3가지 전략

     

     


     

    • 보통 연 평균 3회 이상, 즉 강세장과 약세장에 상관없이 1년에 3번 정도는 내가 들고 있는 우량주도 갑작스럽게 10%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결국 남을 따라하는 투자가 아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내 시간과 지갑을 털어가는 기업이야말로 큰 수익을 가져다줄 1순위 투자 후보 대상이다

     

    • 하락할 때 더 사야겠다는 마음이 드는가의 여부가 결국 50%, 100% 또는 그 이상 무한대로 열려있는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열쇠이다

     

    • 보통 한 종목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해외기업이라고 해서 너무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비슷한 분야의 국내기업 제품이나 서비스를 써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면 그 산업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커지기 때문이다

     

    • 온통 부정적인 전망이 세상을 도배해도 여전히 그 기업이 나, 내 지인들의 지갑을 털어가고 있다면, 투자의견을 철회할 이유가 없다

     

    • 구글에 '기업명 + 점유율'을 검색하면 기업의 점유율을 알 수 있다

     

    • 독과점의 여부 = 상위 1 ~ 3등 기업의 시장 점유율 합이 50% 이상인 것

    → 이런 기업들의 재무제표는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건전할 수 밖에 없다

     

    • 올리고 폴리 전략의 필수 조건 3가지

    → 아무리 좋은 산업에 속한 '현재' 독과점 기업이더라도 경쟁이 심해지면 주가가 언제든 하락할 수 있다

     

    → 첫 번째 조건 : 성장하는 산업인가?

     

    → 두 번째 조건 : 현재 독과점인가?(1~3 등 기업이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가?)

     

    → 세 번째 조건 : 진입 장벽이 높은가?(= 시장 점유율을 주기적으로 체크)

     

    • 아무나 이겨라 전략 =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뒤에서 반드시 웃을 수 밖에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 X박스의 마이크로 소프트 vs 플레이 스테이션의 소니 둘 모두에게 주요 반도체를 공급하는 AMD 기업에 투자하기

     

    •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장 점유율과 새로운 기업의 진입 여부만 체크해도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여부를 판단하기에 충분하다

     

    • 지갑털이, 올리고폴리, 아무나 이겨라 전략을 꼭 적용해보고 표를 만들어보자. 이 전략에 어긋난다면 소액투자로 금액을 철저히 제한한다

     

    • 지금 유망하다고 해서 10년 뒤에도 그럴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러나 저러나 나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괌심과 공부를 피할 수 없다

     

     

     

     

     

    Chapter 3

    수익률 높이는 매수매도 타이밍 잡기

     

    • 그 주식을 왜 샀는지, 어떤 기준으로 샀는지 알아야 주식을 파는 시점과 전략이 나온다

     

    • 조급해하면 할수록 수익은 나빠진다

     

    • 주식은 철저히 미래를 반영한다

     

    • '주식'이라는 직원이 알아서 일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뉴스'라는 녀석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 이 전략은 투자자의 기대감을 부풀리는 주요 이벤트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 어떤 이벤트가 미래에 예상된다면 그 이벤트를 분석하고 미리 사놓자(3 ~ 6개월 먼저)

     

    → D -day 3 ~ 6개월 전 사서 D - day 전후(2주전부터 분할매도)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

     

    • 큰 이벤트는 몇 개월전부터 주가가 계속 오르다가 이벤트 당일 혹은 직후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뉴스,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모두가 같은 얘기를 할 때는 한 발 늦을수도 있음을 항상 명심해라

     

    • 내가 투자한 주식이 어느 업종에 속해 있는지, 또는 어떤 이유나 이벤트에 따라 주가 변동이 크게 발생하는지 정도는 미리 챙겨두면 투자에 도움이 된다

     

    • 본격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가 아니라면 주가는 금세 제자리로 돌아간다

     

    • 내가 왜 샀지? 전략

    → 팔고 싶지 않을만큼 좋은 주식을 골라 장기 우상향의 수혜를 누리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다

     

    → 나를 흔드는 수 많은 소음들이 내가 그 주식을 산 이유를 깨트릴 정도의 진짜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면 그 주식을 팔 이유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더 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 하락장에서 당신이 불안한 이유는 쓰레기같은 회사에 당신이 평생 모든 돈을 공부도 안 하고 몰빵했기 때문이다(피터 린치)

     

    • 우리가 주식을 파는 것을 고려하는 상황은 크게 2가지다.

    → 특정 이벤트가 다가올 때(D - day 전후)

    → 더 이상 저평가가 아니라고 판단될 때

     

    • 설령 손실 중이더라도 원칙대로 '매수 이유가 사라지면' 실수를 인정하고 매도하는 것이 낫다

     

    • P/E = 버는 돈 대비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받고 있는가?

    → 평소(N년) X배의 P/E를 가지고 있었는데 P/E가 떨어졌다면 일시적 저평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를 고려할 수 있겠다

     

    → 실전에서는 선행 P/E(앞으로 벌 돈 대비, 얼마나 평가받고 있는지) 주목

     

     

    • 사야할 때

    →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벤트로부터 3 ~ 6개월 전

     

    → 실적 발표가 잘 나올 것이라 판단되면 실적 발표 최소 1 ~ 2 개월 전

     

    → 적정가치 이하로 떨여잤다는 판단이 섰을 때(P/E, 선행 P/E 참고)

     

    → 일시적 악재로 하락했을 때(기업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 보통의 경우 지나고 보면 결국 이익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 팔아야할 때(매수 사유의 소멸)

    →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벤트가 7일 미만으로 다가올 때(10%씩 분할매도, 남은 50%는 후미를 관찰해서 지속 보유 여부 결정)

     

    → 실적이 잘 나올 것은로 생각해서 미리 샀다면, 실적 발표일 전후

     

    → 적정가치 이하에서 적정가치로 올랐다는 판ㄷ나이 섰을때(저평가 해소)

     

    → 일시적 악재가 해소되고 급락했던 주가가 다시 회복하여 정상화 되었다고 판단했을 때

     

     

    • 내가 생각하는 주식 매도의 제 1원칙은 ' 더 좋은 선택지가 나타났을 때 갈아타는 것'을 대전제로 한다

     

    • 갈아타기 전략 프로세스 - 시장이 하락할 때

    → 하락 종목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종목을 골라낸다(저 P/E거나 성장성이 높은 것)

     

    → 계좌를 열어 기존 종목들을 펼친다(이 때 보유 종목의 현재 수익률과 손실률은 철저히 무시)

     

    → 신규 종목과 기존 보유 종목들의 매력도를 체크한다(현재 수익률과 손실률은 무시하고 철저히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평가)

     

    → 매력도 점수를 매긴 후, 가장 점수가 낮은 종목을 내보내고, 신규 종목을 들여온다

     

    → 갈아타기를 할 때는 보유 종목 중 비슷한 업종 또는 비슷한 유형을 가진 주식끼리 비교하는 것이 좋다(배당주는 배당주로 갈아타는 형식)

     

    • 앞서 소개한 전략들을 적용해 정예 멤버에 가깝게 구성한 상태라면, 덜 매력적인 주식들이 악재로 인해 급락하더라도 굳이 갈아타야할 이유가 없다

     

    • 투자는 결국 훌륭한 회사, 애초에 최대한 되팔지 않을 회사를 잘 골라낸 뒤 무겁게 깔고 앉아 있는 것이다

     

    • '크게 위험해 보이지 않는 우량주면서 고점 대비 수십 퍼센트 빠진 주식이나 사 둬서 크게 손해볼 것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사뒀다가, 지하실 밑에 또 다른 지하실이 있다는 것은 여러차례 경험한 후로는 단순히 '싸 보여서', '하락해서' 라는 이유만으로는 절대 주식을 사지 않는다(2020년 7월의 인텔을 보라)

     

    • 반반전략

    →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공 여부는 강세장, 약세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처음 마음먹은 대로 하는 것이다. 투자 대상은 S&P 500, 나스닥 100, 다우존스산업평균 30추천

     

    → 50%는 정해진 날 지수추종 ETF를 구입, 나머지 50%는 달러가 쌀 때마다 증권사를 통해서 매수하고 모아둔 달러로 뉴스에 폭락, 공포, 위기, 우려라는 단어가 하나라도 보이면 매수

     

    • 어떤 상황이 와도 모아갈 수 있는 베스트 종목 5 ~ 15개를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선정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 '기회가 오면 사고, 아니면 안 산다' 마인드가 중요하다

     

    •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생각보다 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 D - day 이후로도 계속해서 들고 갈 목적이라면, 애초에 D - day 부근에서 얼마 정도의 비율로 수익을 일부 실현할 것인지 비중을 미리 정해놔라

     

     

    • 소몽의 댓글 4단계 사이클 이론

     

    → 무플 단계 : 유명인의 콘텐츠가 매우 양질임에도 댓글과 조회수가 아주 적다

     

    → 소수단계 + 1차 호재 단계 : 눈치있는 투자자들의 유입 & 부정적, 긍정적인 사람들이 팽팽하게 맞선다 = 기회(분석 시작)

     

    → 지금이라도 사요 하나요 & 1일 1언론 단계 : 댓글에 맹목적인 추종이 많음(ex. 가즈아~)

     

    → 악플 & 무플 단계 : 부정적인 분노의 댓글 多 혹은 무플

     

     

     

     

     

    Chapter 4

    소음의 홍수 속에서 진짜 신호를 잡는 법

     

    • 많이 아는 것과 실제로 돈을 버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대다수의 정보는 아주 해로운 '소음'이다

     

    • 우리가 우려하는 대부분의 걱정들은 기업의 이익에 본질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요즘 핫하다 = 잃을 확률이 높다. 진짜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을 찾는다

     

    • 진짜 주식시장의 폭락은 항상 모두가 "폭락은 없을 것이다"라고 한 목소리로 외칠 때 왔다

     

    • 산업리포트

    → 진짜 돈 되는 정보는 산업리포트에 있다

     

    → 산업리포틑 해당 산업 주목시점보다 비교적으로 빠른 시점에 발간되는 편이다

     

    → 비교적 객관적인 사실 위주의 정보전달이기 때문에 '의견' 보다는 '사실' 위주

     

    → 한경 컨센서스의 '산업' 탭, 증권사 홈페이지의 '투자정보' 탭에서 확인 가능

     

    → 해당 산업에 대해 잘 정리한 최근 것 하나, 2 3년 전 것 하나만 읽으면 완벽

     

    → 제목이 쉽거나 덜 딱딱한 것 or 표지에 신경 쓴 리포트를 고르자

     

    → 시장점유율, 시장점유율의 변화(과거 2년, 현재, 미래 2년), 성장률(둔화 국면인지 체크), 침투율 위주로 보자

     

    → 침투율이 낮을수록 좋다. 10% 이하는 사기보다는 모아가고 10 ~ 50%는 대장주들이 주로 오르며 50% 이상은 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는 시기다

     

     

    • 기업리포트

    → 1, 2, 3 등 대장주들 위주로 체크

     

    → 현재 매출이 가장 큰 부문과 현재 매출 비중은 작지만 성장률이 가장 높은 부문을 확인한다

     

     

     

     

     

    Chapter 5

    미국주식 ETF 상황별 실전 매매전략

     

    • 단기 테마투자는 안전하게 ETF로 진행

     

    • 금, 은은 자산의 5% 이하로 투자하고 장기채권과 주식의 비율은 2 : 8 비율을 맞추자

     

    •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싶을 때의 매수법(3대 지수)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20% 하락시 : 1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30% 하락시 : 2차매수(투자 금액의 30%)

     

    → S&P 500 지수가 52주 고점대비 40% 하락시 : 3차매수(투자 금액의 20%)

     

     

    • 유망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의 매수법(ETF)

    → 52주 고점대비 15% 하락시 : 1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52주 고점대비 20% 하락시 : 2차매수(투자 금액의 50%)

     

    → 52주 고점대비 30% 하락시 : 3차매수(투자 금액의 5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