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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Fight Night 팀 민스 vs 캘빈 홀랜드 리뷰
    UFC 2022. 6.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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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Fight Night : 케이터 vs 에밋

     

    코메인 이벤트 팀 민스 vs 케빈 홀랜드

     

     

    이번 대회는 세로니와 로존이 빠져서 무게감이 많이 빠졌다.

    그래도 홀랜드의 경기부터는 챙겨볼만 하지!

     

     

    홀랜드는 미들급 랭커들과의 경기에서 한계를 느낀 것 같다.

    그래서 지난 시합부터 체급을 낮춰 웰터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 예상은 홀랜드의 승리로 봤다.

    팀 민스가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홀랜드를 잡을 무기가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팀 민스는 3연승 중이다.

     

     

    1라운드

     

    레슬링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는 홀랜드의 모습이 기대된다.

     

     

    초반 타격게임에서 의외로 민스의 타격이 더 묵직하다!

     

    어라...? 완력도 미들급에서 뛰던 홀랜드보다 민스가 더 좋다!

     

    역시 홀랜드의 빠따는 강력하다.

     

    하지만 50전의 전적을 자랑하는 팀 민스가 테이크다운, 클린치로 흐름을 딱딱 잘 끊어주고 있다.

     

     

    이 아저씨 한국 나이로 40인데 왜 실력이 점점 늘까?

     

     

    ㅋㅋㅋ홀랜드의 특기인 입털기가 시작됐다.

     

    강력한 빠따를 바탕으로 타격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흐름이 민스에서 홀랜드쪽으록 강력하게 넘어가고 있다.

     

     

    1라운드 정말 비등비등했다. 난 무승부로 봤다.

     

    주 전장도 정해졌다. 레슬링은 민스, 타격은 홀랜드.

     

    홀랜드의 스피드는 진짜 미들급이 아닌 것 같다. 조금 과장하면 라이트급 선수만큼 빠르다.

     

     

    2라운드

     

     

    홀랜드가 기세를 잡았다.

     

    타격도 헤드샷에만 치중되지 않고 위아래로 잘 두들겨주고 있다.

     

     

     

    와!!!! 홀랜드의 빅 샷으로 민스의 다리가 풀렸고

     

     

     

    스무스하게 다스 초크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홀랜드는 분명히 웰터급 탑 10안에 들어갈 재목이라고 확신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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