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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신문공부(매일경제) 4월 넷째 주
    신문 2022. 4.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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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

     

    전기차 핵심 양극재 가격 25% 인상

     

    리튬과 니켈 등이 가격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급부족으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가격 부담까지 더해 전기차 가격 인상 압박이 더 증가할 것. 예측으로는 2040년까지 2020년 대비 리튬은 40배, 니켈은 25배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

     

     

    루블화 전쟁전 수준 회복 왜?

     

    전쟁 발발 이후에도 유럽은 47조 원 상당의 러시아산 에너지를 구매했다. 또한 중국, 인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서방의 제재를 따르지 않는 점도 이유 중 하나다. 러시아 정부의 극단적인 금리 상승 정책으로 인해 안정세를 찾았다는 분석도 있다.

     

    4월 18일 스크랩 기사

     

     

    4월 18일 스크랩 기사 2

     

     

    ㅋㅋㅋㅋㅋ 바로 손해~~~!!

     

     

     

     

    4월 19일

     

    총수 친족범위 줄인다

     

    대기업 총수의 친족 범위를 축소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규제 완화책의 일종으로 총수 친족 범위에 들어오면 공시 의무 등 각종 규제를 받는다. 현재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에서 혈족은 4촌 이내로 인척은 배우자의 직계족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개도국 41곳 디폴트 경고음

     

    개발도상국 40여 곳이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위기다. 대외 환경 변화에 자체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이와 같은 상황은 세계대전 이후 본 적이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래서 개도국 투자는 조심해야 하나보다.)

     

     

    적자 늪 한전, 전기도 외상으로 산다

     

    한전은 석유, 석탄, 가스 등 주요 연료비가 급등한 영향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발전공기업에 줄 거래대금 지급유예 한차례 허용키로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전기비용을 올리고 싶지만 물가 자극을 염려한 정부의 반대로 요원한 상태다. (난 탈원전의 부작용이라 생각함)

     

     

    LG, 포스코, LX 니켈 선점 나섰다

     

    LG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등 광물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인도네시아 광산 국영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니켈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는 전 시계 니켈 보유 1위 국가다. (강제성은 없는 협약임)

     

     

    증시 외국인 비중 2009년 이후 최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삼성전자를 대거 매도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중대재해법 특수에 몸값 치솟는 안전관리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에 대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는 인력품귀 현상으로 이어졌고 연봉기준 약 2000만 원 몸값이 올랐다고 한다.

     

     

    4월 19일 기사 스크랩

     

     

    4월 20일

     

    한은 총재 "인기 없더라도 금리로 물가 잡겠다."

     

    한국은행 총재 후보 이창용이 금리 인상 신호를 줬다. 물가 상승 국면이 적어도 1~2년은 계속 될 것이라 전망했다.(이에 맞춰 금리도 오르겠지? 나도 돈을 모아서 ETF 저점에 다시 박을거다)

     

     

    공대 실험실까지 반도체 대란

     

    반도체 부족 현상이 2분기 들어 악화되고 있다. 반도체 생산장비 리드타임(주문 후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코로나 이전에는 3개월이었는데 지금은 12~18개월로 늘어났다.

     

     

    자동차 반도체에 뛰어들 기업없어 2025년까지 공급난 예고

     

    차량용 반도체 생산설비 증설이 더딘 가운데 주문량은 증가하고 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MCU 반도체다. 자동차의 뇌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수요 감소를 예상해 반도체 주문량을 줄였고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며 공급과 수요가 어긋났다. 또한 차량용 반도체는 수익성이 떨어져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을 꺼리고 있다.

     

     

    건설 자재비 폭등, 전국 200여 곳 공사 멈춰

     

    전국 건설 현장 200여 곳이 자재비가 오르면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중단되었다. 현재 건설업체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0% 내ㅐ외로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는 또한 분양가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4월 20일 기사 스크랩

     

     

    4월 21일

     

    뮤직카우 자본시장법에 포함

     

    음악 저작권 조각 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증권에 해당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미술품, 부동산 등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도 앞으로 자본시장법의 규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보호받을 수 있지만 사업자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워 진다.

     

     

    흔들리는 넷플릭스 제국, 20만 명 떠났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11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공유계정의 확산,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 러&우 전쟁 등이 있다. 러시아 서비스를 중단해 70만 명의 회원을 잃었고 현재 스트리밍 시장에 경쟁사가 너무 많다. 올해 들어 이미 40% 주가가 하락했고 시가 총액은 50조가 증발되었다.

     

     

    차 반도체 위기, 어쩌면 기회일지도

     

    차량용 반도체는 수익성이 낮다. 직접 만드느니 사오는 게 경제적이다. 돈이 된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진즉에 투자했을 것이다. 하지만 2000년 도 정부의 반도체 지원으로 103억 원이 5조 원 이상으로 돌아왔었다. 차량 반도체 내제화 비율을 높이는 것은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10년 뒤에는 다를 수 있다.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반도체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퀼컴, 엔비디아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들이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 나선 이유다. 다시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댈 때다.(너무 좋은 사설이길래 포스팅함)

     

    4월 21일 스크랩

     

    4월 22일

     

    푸틴의 시위, 세계 어디든 1시간내 타격 가능한 ICBM 실험

     

    러시아가 '사르맛'이라는 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핵 위력을 과시한 것이다.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2,000배이며 러시아 주장으로는 사르맛 1기로 프랑스 전체, 미국 텍사스 주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질세라 미국은 제재를 추가했다. 러시아 비트코인 채굴업체와 그 계열사를 제재 명단에 추가했고 러시아 은행 총수, 재벌 일가들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4월 22일 스크랩

    시그넷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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