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비코빙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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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296 리온 에드워즈 VS 콜비 코빙턴 예상 분석UFC 2023. 12. 5. 20:46
12월 17일 일요일 플라이급은 뭐.. 넘어가고! UFC 웰터급 챔피언전이 열린다. 우스만이라는 극강의 챔피언을 연달아 꺾으며 왕좌를 수성하고 있는 리온 에드워즈와 만년 2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진 콜비 코빙턴이 대결한다. 큰 경기들은 대부분 예상이 적중했던 것 같은데 이 경기 처럼 정확히 마음이 50 : 50 인 경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50 : 50 이라고 생각했던 대표적인 경기는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2,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1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 경기를 왜 50 : 50 이라고 생각하냐면 둘 다 서로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강점과 약점이 첨예하게 맞물리기에 정말 예측이 어렵다. 간단하게나마 분석을 시작해보겠다.(개인적인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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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선수들의 명언들을 알아보자(욕설 ver.)UFC 2023. 1. 31. 01:55
코너 맥그리거 1. 네이트 디아즈에게 "내 양말이 니네 집보다 비싸. 거지새x야. 난 널 100 번은 샀다가 팔 수 있다." 2. 기자가 맥그리거에게 "당신은 왜 맘대로 상대를 고르냐"고 질문 "ㅇㅇ.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회사를 위해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 씨x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다." 3. 기자회견장에 지각한 후 "늦어서 미안한데 ㅈ까" 4. 제레미 스티븐스의 도발을 들은 후 " Who the fuXk is that guy?" 콜비 코빙턴 1. 브라질 관중들에게 "더러운 짐승새끼들아" 2. 벤 아스크렌에게 "이 새끼는 37살 먹은 폭탄 아다새끼다. 걔가 아이를 가지려면 과학의 힘을 빌려야 돼" 3. 카마루 우스만에게 "니 탈모 라인보다 더 빨리 떨어져 나갈 건 니 파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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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의 2인자들을 알아보자.UFC 2022. 11. 4. 14:13
포츠계에선 항상 1위가 주목받습니다. 특히 MMA같은 개인 스포츠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챔피언에게 가려진 비운의 2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웰터급 콜비 코빙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다니엘 코미어같은 전설적인 선수들도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콜비 코빙턴은 챔피언급 선수라고. 코빙턴은 펀치력이 약하고 서브미션 결정력도 좋지는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체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수의 볼륨펀치를 던집니다. 거기에 올아메리칸에 빛나는 레슬링 실력이 더해져 코빙턴만의 압박게임이 완성되고 상대방은 서서히 잠식됩니다. 이런 완벽한 코빙턴을 영원한 2인자로 만든 건 얼마 전에 리온 에드워즈한테 벨트를 빼앗긴 카마루 우스만입니다. 우스만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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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2] 코빙턴 vs 마스비달 감상평UFC 2022. 3. 6. 15:34
UFC 272 메인 이벤트 감상평 시작 1 경기. 세르게이 스피박 vs 그렉 하디 세르게이 스피박은 헤비급 초신성인 톰 아스피날에게 완패했다. 그렉 하디는 초신성 취급을 받다가 타이 투이바사에게 박살났다. 둘 다 승리가 절실한 선수들이다. 1라운드 타격가인 그렉 하디를 스피박이 그래플링으로 제압하려고 한다. 와우 세르게이 스피박이 삼보 챔피언 답게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하디를 그라운드 상황으로 몰고갔다. 하디는 천식을 가지고 있어서 체력이 좋지 않은데 하디의 체력이 벌써부터 걱정된다. 연달아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다가 풀 마운트 자세 파운딩으로 경기가 종료!!! 이 경기는 뭐... 너무 실력차이가 많이 났다... 스피박을 상대로 완봉승을 한 톰 아스피날의 주가가 더 올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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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72] 코빙턴과 마스비달의 관계UFC 2022. 3. 3. 11:41
3월 6일 UFC 272 UFC 내에서 사이가 가장 안좋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이 맞붙는다. 둘은 원래 절친한 친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를 죽일만큼 싫어하고 있다. 왜 이런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둘은 원래 절친한 친구였다. 코빙턴이 거지였을때부터 마스비달이 자신의 집에서 머무는걸 허락해줬을 사이였으니 말 다했다. 서로는 서로의 경기에 세컨을 섰고 ATT(America Top Team) 소속으로 함께 실력을 쌓는 친구 이상의 관계였다. 콜비 코빙턴은 정말 강력한 선수였다. 신인시절부터 카마루 우스만과 함께 모든 선수들이 기피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잼 스타일이라는 이유로 UFC에서 콜비 코빙턴이라는 선수에게 더 이상 투자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고 연승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