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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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한중정상 첫 통화, 최저임금은 시작일 뿐, 관세유예 연장 없다신문 2025. 6. 15. 14:09
한중정상 30분간 첫 통화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첫 전화통화를 하며 한국 방문을 요청했고 시 주석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중국정상이 11년만에 한국에 방한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중 관계는 16년 박근혜 정부에서 사드배치를 결정하며 냉각됐었다. 한중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북핵 등 한반도 안보 상황과 관련한 양국 협력이 재개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한, 미, 일 협력 강화 기조, 한중 관계 정상화 간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주한미군 재배치와 전략적 유연성 확대를 통해 중국 견제를 강화하겠다는 점은 이 대통령으로서는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 관련 사설 외교에서 순서는 큰 의미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장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