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크랩] 위기의 대한민국(카카오 먹통 사태, 가계부채 세계 1위 한국, 유럽서 한국산 프리미엄 TV 판매 중단 위기)

 

이번주 인상깊게 읽은 신문 기사들 스크랩해봤습니다.

 

 

 

플랫폼 독과점 현미경 조사. 네이버, 쿠팡, 배민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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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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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대형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구조를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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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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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플랫폼 사업자의 독점적인 시장 지위가 이번 사태의 주요원인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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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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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가입자 비중으로 볼 때, 카카오는 독과점 사업자에 해당된다. 이러한 지위를 사용해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노출한다던가, 택시 등의 과점 행위를 막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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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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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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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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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가졌더라도 작은 실수 하나에 기업가치가 큰 손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사태는 백업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매출 6조 클럽이었던 카카오가 네이버의 40%인 140억 만을 보호분야에 투자했다. 그 결과 전날 종가 기준으로 시총이 2조가 날아가고 주식이 10% 떨어졌다.

 

교훈 : 성장주를 구입할 때는 꼼꼼히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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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or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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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로 카카오가 더 단단해졌으면 한다. 구글은 폭염으로 데이터센터가 멈췄을 때도 자체 매뉴얼을 통해 훌륭히 대처했다. 또한 정부의 규제가 정상적인 수준이었으면 한다.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 한국은 하나의 이슈에 꽂히면 가혹할정도로 띄워주거나, 나락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또 다시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악성 규제가 생겨나지 않도록 독과점을 방지하면서 카카오를, 네이버를, 배민을 파멸로 몰고가지 않을 적적할 규제가 생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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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 넘은 한국 가계부채. 전세금 합산땐 세계 1위

레드라인 넘은 韓 가계부채…전세금 합산땐 `세계 1위`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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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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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GDP 대비 부채비율은 173.6%로 IMF 위기 기준선 100%를 한참 뛰어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전세금 1,000 조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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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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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제도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에만 존재한다. 숨은 빚이 증가하는 효과를 낳게되며 통계에 잡히지 않게 된다. 즉 적절한 대처를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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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전 세계 가계부채 비율 1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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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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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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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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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에 사는 것을 지속해야겠다. 미국은 금리를 더 올릴 것이고 우리나라는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따라서 올리겠지. 주담대도 이미 6%다. 월급을 적게 받아도 지방에 가서 사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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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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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집주인이 떼먹은 보증금이 4800억이란다.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 전세제도 관련 법안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사태라고 생각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9년부터 대위변제를 1조 7천 억원을 해줬다고 한다....

 

관련법안이 왜 나오지 않을까? 점점 더 살기 빡세지는 대한민국이다.

 

 

 

 

 

유럽서 한국산 8K TV 판매중단 위기

[단독] 전기 많이 먹는다고…한국산 8K TV 유럽서 판매중단 위기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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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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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인 8K TV, 마이크로 LED TV가 유럽의 에너지 소비효율 규제 강화에 의해 판매가 막히게 되었다.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에 이은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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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에너지 효율지수(EEI) 0.9 이하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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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과 중국의 맹추격에 한국 TV 산업은 샌드위치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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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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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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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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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문을 읽기 전에는 한국의 주요 수출 대상은 미국, 중국 밖에 없는 줄 알았다. 유럽은 '프리미엄'이 붙은 자동차, 모바일기기, 가전제품의 최우선 시장이다. 유럽 시장의 특징은 환경 규제가 심하다는 것이다. 플라스틱, 탄소, 이번엔 에너지 효율까지...

 

ESG가 왜 기업에 중요한 지 몰랐었는데 이제 알 것 같다. 이제 환경을 외면한 기업은 도태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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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적용할 점 or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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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숙지했던 내용들이 다시금 떠올랐다. 침체 때 은행주가 강세이고 프리미엄 시장은 축소한 다는 것. 이번 유럽 규제를 피하려면 TV의 빛의 선명도를 줄여야 한다는데, 그러면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이유가 없어진다. 어떡하냐 삼성, LG...

 

카카오 사태에 의어 EU 규제까지. 불확실성이 너무 강해진 시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