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직장인 일상] 회사 생활 + 인생네컷 + 방문자 수 2만 5천명 달성

 

안녕하세요

 

어제는 의정부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힘들어요.

 

오늘 공부랑 운동 아무것도 안할거니까 블로그 쓰는 걸로 퉁치기로 제 자신과 타협하겠습니다.

 

 

평일에는 늘 하듯이 퇴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현장 근무가 적어서

 

오피스에 가서 근무를 많이 했어요.

 

저는 현장에서는 매일 기능성 티만 입고 다녀요.

 

오랜만에 오피스로 출근해서 셔츠를 입고 출근했더니

 

칭찬 + 조롱을 많이 받았습니다.

 

 

 

화목한 캐논의 모습입니다.

 

말은 저렇게 하셔도 저를 많이 아껴주시는 선배님이십니다.

 

물론 점심 메뉴를 선배한테 떠넘긴 제가 나쁜 놈입니다.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하고 집 앞 편의점에서 커피 한 잔 때렸습니다.

 

주짓수는 재미 없는데 킥복싱은 적성에 너무 맞는 것 같아요.

 

스파링하면서 좋은 모습 나오니까 스스로 자만할 것 같았는데

 

관장님이랑 스파링하면서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한 3대 때리고 40대는 맞은 것 같네요.

 

관장님을 넘어서는 그 날이 언젠가는 올겁니다.

 

 

 

토요일은 의정부에서 놀았어요.

 

파주에서 그렇게 안 멀더라고요.

 

한 4~50분??

 

군무원 후배 한 명, 군인 친구 한 명이랑 술 많이 마셨습니다.

 

연애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ㅋ_ㅋ 재밌었습니다.

 

 

저는 이쁜 척 하면서 사진 찍는 거 딱 싫어합니다.

 

가끔 이쁜 척 하긴 하지만 웃기게 찍는 걸 더 좋아합니다.

 

더 심한 사진은 올릴 수 없는 수위니까 참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태풍 성장의 비약 먹고 레벨업도 한 번 더 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이야기 할 때는 항상 부끄럽네용...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수가 2.5만 명 돌파했습니다.

 

블로그 글 찾아봐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약간 넘사시러워서 잘 못달고는 있지만 이웃님들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월요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