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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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직장인 일상] 일주일에 술을 세 번이나 마신 남자일상 2022. 11. 20. 16:39
이번주는 술에 지배당한 주였다. 수, 목, 토요일 모두 술을 마셨더니 지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그래도 꾸역꾸역 블로그 쓰고있고 다 쓰면 카페가서 공부할 예정이다. 사이 좋은 캐논맨들. 사자, 호랑이의 교육처럼 따뜻한 말 대신 강하게 키워주신다. 12월 중순에 대학교 동기들, 후배들과 평택에서 만나기로 했다. 여자애들고 있고 후배들도 있지만 침대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나 역시 동생들을 강하게 키운다. 후욱...훅... 수요일 안주 한우모듬곱창 님이시다. 원래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 ㅠ^ㅠ 천사곱창 운정점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56 116호 천사곱창 천사곱창 너무 맛있었어예... 요즘 유행하는 제로 소주도 마셔봤다. 윽 ㅠ. 걍 별로던데... 난 사실 제로 콜라,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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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대남 일상 (22년 3월 9일)일상 2022. 3. 9. 20:47
오늘은 대선 투표가 있는 날. 출근을 안 한다. 파주, 서울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모두 약속이 있다고 한다. 참 괘씸하다. 언젠가 다 복수하겠다. 타지역 자취생의 혼자 휴일 보내기 시작. 08:00 기상, 아침식사 아침에는 밥 차리기가 너무 귀찮다. 운동하러 가기 전 탄수화물 섭취는 중요하기 때문에 콘푸라이트로 호랑이 기운을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09:00 투표소 방문 국민의 의무인 투표를 했다.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09:30 헬스 오늘은 어깨 운동과 30분 러닝을 수행했다. 폭발적인 근성장을 기대한다. 땀이 많아서 운동 후 폭발적으로 땀이 나기에 늘 수건을 살포시 머리에 감고 퇴장한다. 금팔찌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절대 풀지 않겠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