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출신의 Fidget, Ghetto Electro remix duo 센스있는 뽕짝리믹스들로 나를 사로잡았다.
최근 작업중인 믹셋에도 3-4곡 이상이 포진 되어 있는 걸 보면 말다한듯.


 
Cali에 있는 Aoki의 Dimmak 레이블의 영향으로 서부쪽은 Fidget보단 Lo-fi Clash튠이 강세였는데
Arizona출신의 Disco Villains이 Armand Van Helden이나 MSTRKRFT같은 Crunk 튠을 제대로 뽑아낸다는점에서 꽤 놀랐다 사실 인터넷 네트워크의 발달으로 지역별 특성이라는게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현재 Post Crookers 또는 Post MSTRKRFT의 길을 가고 있는 그들인데 쉽게 질릴수도 있는 장르라 조심스럽게
그들의 행보를 지켜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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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사운드아트신의 가히 본좌라는 칭호를 붙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인 Christian Marclay는 내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항상 Top Rank에 올라가 있다.
1955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Massachusetts College of Art에서 공부를 하면서 60년대의 Joseph Beuys와 같은
아티스트 70년대의 FLUXUS Movement에 지대한 관심을 두었는데 이는 존케이지의 불연성이론과 같은 "모든것은 음악이 될 수 있다,"의 맥락을 이은 "악기는 어떤 방향으로도 연주되어 질 수 있다" 라는 그의 모토를 확립시키는데 이룬다. 실제로 그의 작품중 태반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악기를 연주해 절단감이 있는 사운드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음악과 악기중에서도  Punk Rock과 Turntablism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는 Guitar와 Turntable이라는 두 악기에 심취하게 되었으며 위에 두 사진에서 알 수 있듯 그의 Sound Invention중 하나인 phonoguitar는 그의 실험성을 대표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턴테이블을 미니엠프와 연결 기타코드를 잡듯 턴테이블에 고정된 Vinyl record를 움직이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정적 스크래치 사운드에서 무브먼트(몸의 떨림에서 비롯된 미묘한 바늘의 떨림등)를 도입시켜 Choppy한 사운드를 기타피크의 미세한 떨림감처럼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는 턴테이블의 한계까지 도달 한듯 하다.


Christian Marclay의 실험적인 악기사용법
 

Guitar Drag
그 뒤로 Christian Marclay는 이 같은 상식을 깨는 방법을 음에 도입시켜 불연계적이면서도 균형이 맞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작업에서는 가히 최고봉에 경지에 오르게된다. 존케이지가 일부 클래식 음악가들의 욕을 먹듯 그 또한 일부 음악가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지만 나는 그의 실험성과 relative concept에 높은 경이를 표하고 싶다. 상식을 깬 기발함에서 생성되는 예술이야 말로 결정 지어지지 않은 인간의 인생 그 자체 아니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그야말로 음이라는 세계의 Post Modernnist 또는 Neo Modernist이다.

Interactive Installation "Foot Step" By Christian Marclay
Used Vinyl Records, Dust by Human Food Step, and few vinyl record player

어느덧 60의 나이를 바라보는 그의 나이에서도 그는 실험정신을 잃지 않으며 interactive 까지 섭렵 사운드의 발전성을 위한
진화를 계속해나가는 중이다. 미국에서 그의 작품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기회가 닫는다면 근 시일내에 다시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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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박 트랙백 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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