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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22년 6월 셋째 주신문 2022. 6. 18. 18:30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긍정적인 기사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_^... 2022년 6월 13일 제목 코스피 "바닥 멀었다, 3분기까진 살 얼음판" 핵심내용 구조화 What 한국 주식시장이 또다시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마주한다 Why 1. 전 세계를 휩쓴 인플레이션 2. 북한 핵실험 임박 지정학 리스크 3. 국내 화물연대 파업 이슈 How 코스피 상장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아이셰어스 MSCI 코리아”가 하루만에 2.5% 떨어졌다. 미국 사람들이 한국물을 그만큼의 강도로 팔았다는 이야기다 모르는 용어 1. 안도랠리 특정한 악재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다가 우려가 해소되어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현상 질문 Q)코스피 지수는 얼마나 내려가고 오르긴 오를까? A) 많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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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던 만화 추천책 2022. 6. 12. 20:59
화책 보는 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취미 중 하나다. 그래서 원피스, 나루토, 귀멸의 칼날같은 아주 유명한 만화들은 빼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만화들을 추천드리려고 한다. 지나치게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뻔한 내용은 안 좋아한다. 1. 더 페이블 프로 킬러인 사토 아키라와 사토 요코가 보스의 명령으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다. 주인공은 전설적인 킬러고 다른사람에 비해 감정적으로 부족해 보인다. 이러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해서 사람들과 관계도 맺고, 사랑도 하는 내용이다. 매력적인 악역도 등장하고 사이다같은 전개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이 만화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10점 만점에 10점 2. 외도의 노래 주인공인 카모는 와이프, 딸 한 명을 둔 평범한 가장이었다. 하지만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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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간 일기일상 2022. 6. 12. 18:11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우리 구미고 패거리들 중에 첫 번째로 결혼한 친구가 생겼다. 같은 남자가봐도 잘생겼다. 신부도 정말 예뻤다. 결혼식장에서 친구들도 몇몇 만났다. 구미에서 자랐지만 이제 전국으로 흩어진 친구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공부중인 친구들도 있지만 원하는 바를 이룰거라고 확신한다. 이번 주를 책임질 식량들을 샀다. 왜 7만 원이 나왔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운동 마치고 사진 한 방 ㅋ 요즘 최대 고민 중 하나다. 헬스를 계속하느냐 아니면 다른 운동을 찾느냐 PT를 받지 않는 이상 내 몸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더 커지지도 않고 중량 치는것도 증가하지 않는다. 몸만 계속해서 다친다. 계속해서 무거운 무게에 집착했고 최근에 계속되었던 팔씨름 대결로 인해 팔이 삐걱삐걱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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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부 11편] 1년 1억 짠테크책 2022. 6. 8. 12:04
11번째 책을 읽었다. 티티새님의 1년 1억 짠테크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의 책이었다. 책이 재미가 없다, 유익하지 않다 이런 뜻이 아니라 책의 내용이 나와 잘 안어울린 것 같다. 티티새님은 40대이시고, 맞벌이 이시고, 자식들도 있으시다. 하지만 나는 20대이고, 솔로이다보니 책에서 많은 부분 강조되는 가족의 지원, 결단 등등 깊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또한 티티새님은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겠다는 마음이 크시다. 하지만 나는 주식 관련 책들을 읽으며 주식에 대한 확신이 있는 상황이기에 투자 방향성 또한 달라서 많은 부분이 나한테 깊은 울림을 주지는 못했다. 다시 말하지만 책이 잘 못된것이 아니라 나와 결이 달랐다. 책의 좋았던 점은 1. 티티새님이 위기에 처했을때, 도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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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사진전일상 2022. 6. 5. 18:27
휴대폰 사진첩을 보면서 5월에 내가 뭐했는지 사진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봤다. ㅎㅎ 5월 1일 007 카지노 로얄을 봤다. 에바그린이 너무 예뻐서 영화에 집중이 더 잘됐다. 영화에서 에바그린은 주인공을 배신하지만 예쁘게 생겼으니 봐주자. 5월 2일 나는 만화, 웹툰을 참 좋아한다. 최근에는 이게 젤 재미있는 것 같다.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주인공이랑 남자 주인공 + 서브 커플들끼리 알콩달콩 투닥투닥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5월 3일 회사 워크샵 가기전에 끄적거린 내 얼굴이다. 수염도 잘 어울려 마장 호수에서 사먹었던 라떼. 커피를 시켰더니 풍경화가 나왔다.(물론 비쌈) 5월 5일 ~ 5월 9일 연차써서 구미로 내려왔다. 책 읽는 남자 컨셉으로 한 장 2년 전까지 최선을 다해 키웠던 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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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해진 사람의 5월 결산(투자금액 + 지출내역 + 활동내역)일상 2022. 6. 5. 13:14
하... 블로그쓰기가 너무 귀찮다... 근데 문제는 블로그만 귀찮은게 아니라 평소하던 헬스, 독서, 일본어, 신문읽기 전부 다 귀찮다.... 그래도 마음 다시 다잡으면서 모두 열심히 해보겠다. 가즈아ㅏ 일단 휴가가 있었는데 저 날 하루도 안 남기고 술을 먹었다. 정리해보면 운동 = 14일 독서 = 16일 일본어 = 9일 술 = 9일 전 달보다 술의 비중이 확실히 늘어났고 일본어, 운동, 독서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아무리 휴가때문이라지만 너무 나태해졌다... 이번 달 수입은 310만 원 저금(주식투자) 금액 = 70만 원 지출액 = 240만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와 달랐던 지출내역을 살펴보자.... 1. 한달의 1/3을 술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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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부 10편]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책 2022. 5. 28. 09:37
투자 대가 켄 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를 읽었다. 책 100 권 읽기를 목표로 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 10번 째 책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내 개인적인 책에 대한 평가는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인생을 멋지게 산 형이나 누나가 진심으로 조언과 충고를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투자의 명언들 예를 들어 "대중과 반대로 투자하라", "분산투자 하라" 등 을 알고 있었지만 항상 대중 심리에 영향을 받았으며 집중투자하고 싶은, 매도하고 싶은 욕구가 나를 항상 괴롭혔었다. 그런 나에게 켄 피셔는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잘 각인시켜 주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주식에 대한 확신이 단단해졌으며 분산투자를 할 것, 과거의 사례를 참고할 것, 장기투자할 것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