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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신문 공부] 2022년 4월 마지막 주
    신문 2022. 4.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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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5일 월요일

     

    월요일 기사 스크랩

     각 10만 원씩 금, 고배당, 리츠 ETF에 투자했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주가 유지 중이다.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세계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중단을 선언했다. 따라서 식용유 가격 상승과 식료품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특히 라면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 예상된다.

     

    → 인도네시아 팜유 생산업체들이 수출량을 늘리면서 자국 내 팜유 품귀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2. 중대재해법 시행 후 사망자 증가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건수가 지난 해 1분기에 비해 60% 급증했다.

     

    → 강력한 처벌만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3. 봉쇄쇼크, 상하이 3월 산업생산 7.5% 감소

     

    상하이 봉쇄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고 수도인 베이징도 봉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며 외국 기업들과 외국인 자본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내가 투자한 중국 ETF도 지금 개박살나고 있다. ㅅㅂ)

     

     

     

     

     

    4. 선 넘는 엔저, 일본 기업 이익 안늘고 국민 지갑 얇아져

     

    나쁜 엔저(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를 흔들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 증대를 불러오는 긍정적 효과보다 수입물가 상승으로 일본 내 물가나 무역수지 악화 등의 악영향이 더 크다는 평가다.

     

     

     

     

     

    5. 위기의 한국 자동차 부품사

     

    국내 상장 부품사 30%가 영업이익이 줄어들거나 적자를 기록했다.

     

    → 코로나 19 + 미&중 갈등 + 러&우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물류비 값 급등

     

     

     

     

     

     

    4월 26일 화요일

     

    화요일 기사 스크랩

    → 전문 경영인이 운영하더라도 좋은 성과와 나쁜 성과가 있으니 이러한 이슈를 투자 법칙으로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있을 듯 하다.

     

    1. 중국 증시 피의 월요일

     

    상하이종합지수 3000선이 붕괴되었다. 강력한 도시 봉쇄 정책 영향으로 기업 실적 전망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 해외투자자들은 약 7조 3천억 치의 중국 주식과 채권을 매도했다.

     

     

     

     

     

    2. 과학기술 전면에 내건 안철수. 소형원전과 항공우주 집중

     

    안철수 : 현 정부는 현재 호황 산업에만 집중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박정희는 중화학, 철강, 선박에 김대중은 초고속 인터넷과 벤처 붐을 일으켜 20년을 먹고 살았다. 우리는 에너지, 방산, 항공우주, 바이오, 인공지능, 탄소중립, 스마트농업에 집중할 것이다. + SMR(소형원전)

     

     인수위가 가장 강조한 것은 규제 혁파다.

     

     

     

     

     

     

    4월 27일 수요일

     

    수요일 스크랩

     

     

    1. 러시아 제재 나비효과 시작, 달러패권 시험대 오를 것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제재 한 달 만에 원상 회복되었다.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까지 제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패권이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간 것은 파운드를 대체할 달러라는 강력한 통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달러에 대한 진정한 도전자는 찾을 수 없다.

     

     

     

     

     

    2. GS, 두산, 삼성 드림팀 소형 원자로 사업 본격화

     

    GS 에너지, 두산 에너빌리티, 삼성 물산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보유한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전 세계를 상대로 SMR 발전소 사업에 나선다.

     

    → SMR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달성의 키워드로 보인다.

     

     

     

     

     

    4월 29일 금요일

     

    금요일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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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태양광 생산 넘쳐, 툭하면 강제 중단

     

    제주 지역 태양광발전소들이 13차례나 가동을 중단했다. 수요량을 웃도는 전력이 생산돼 가동중단 명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전력 계통에 과부하가 걸리면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소가 그만큼 많다는 것.

     

    →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만 신경썼다는 비판이 크다.

     

     

     

     

     

    2. 인수위, 원전 확대하고 신재생 묻지마 보급 안하겠다.

     

    인수위가 보급에만 치우쳤던 에너지 정책의 정상화에 나선다. 원자력 발전의 역할은 더욱 키우겠다고 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와 원전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다.

     

     

     

     

     

    3. 러시아 가스 협박에 맞불놓은 미국

     

    러시아가 폴란드, 불가리아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자 미국이 자체 수출을 늘리기로 했다. 러시아는 현재 루블화 결제 요구를 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에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유럽 기업들은 러시아 루블화 결제 요구에 맞추기 위해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서방 진영에서 균열이 시작되었다.

     

     

     

     

     

    4. 늘어나는 자사주 매입 알고보니 맹탕?

     

    국내 기업들은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후 시장에 다시 처분하는 형태를 많이 보이고 있다. 자사주 처분 결정 156건에 비해 소각 결정은 22건에 불과했다.

     

    →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수를 줄이기에 주주 가치를 높이는 호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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