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기사 스크랩 + 내 생각] 불황의 시작, 새출발기금 논란, 대우조선해양 파업 관련신문 2022. 7. 21. 19:38
항상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올렸지만 금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 미리! 스크랩하는 기사는 신문을 읽다가 가장 인상깊은 기사를 스크랩합니다잇. 7월 18일 불황이 바꾼 세대 풍경(마처세대, 캥거루족) What 불황 때문에 일하는 60대가 5% 증가했으며 40대 이하 성인의 부모와 동거 비율이 30%대로 올라갔다. Why 1. 마처세대 = 코로나 19로 이동이 자유로워졌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은퇴를 거부하고 경제활동 참여 2. 캥거루족 = 주식과 코인 등 위험자산에 투자한 젊은 층이 대출금리와 물가인상에 시달리면서 부모와 동거를 선택 How 1. 고령인구 자격증 취득 비율 3040 세대 역전 2. 고령인구 자격증 시장 활성화 3. 40대 이하 성인의 부모와 동거 비율 30% 돌파..
-
[기사 스크랩] 조선업 인력 부족, 물가 공포, 아베 신조 사망신문 2022. 7. 9. 09:38
7월 4일 조선업, 물 들어왔는데 노 저을 사람이 없다 What 하반기 건조작업 본격화에 불구하고 인재들이 조선업을 외면하고 있다. Why 1. 다른 산업 현장에 비해 처우가 낮다 2. 불황, 호황에 따른 온도차가 커서 안정성이 낮다 How 연말까지 10,000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만 구직자들의 반응은 미지근 생산인력 1인의 시간당 건조량은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수준 2~3년 분량의 일감이 있지만 인재들은 계속 유출되는 중 모르는 용어 X 질문 Q) 조선업계 기피현상이 생기는 이유 A) 장기간의 불황으로 고용 안정성이 낮다. 특히 연구개발, 설계 쪽 인원들이 목이 많이 날아간 사례가 있다. 설계직무 종사자는 불황 전 대비 72% 줄었고 연구개발은 30% 줄었다..
-
[경제신문 스크랩] 22년 6월 마지막 주신문 2022. 7. 2. 08:34
6월 27일 한중일 배터리 전쟁 What 배터리 산업이 일본에게는 따돌림 당하고 중국에게는 추월당하고 있다. Why 배터리 산업이 태동기를 벗어나 경쟁국면에 진입 일본은 기술적으로 한국보다 우월 중국은 정부 주도의 지원 진행중 How 중국의 경우 CATL이라는 회사를 엄청나게 밀어줌 - 중국 회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 - 1회 충전에 1,000km 가는 배터리 양산 계획 2. 일본의 도요타, 닛산, 혼다 등의 기업이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 3. 한국은 인재가 부족하다. 반도체 인원도 부족한 판국에 우수한 인재들이 배터리 산업 쪽으로 오지 않는 것이다. 모르는 용어 USMCA - 미국, 캐나다, 멕시코간의 무역 협정 - 특정 상품의 무관세 - 미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의 경우 미국,..
-
[경제기사 스크랩] 22년 6월 셋째 주신문 2022. 6. 18. 18:30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긍정적인 기사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_^... 2022년 6월 13일 제목 코스피 "바닥 멀었다, 3분기까진 살 얼음판" 핵심내용 구조화 What 한국 주식시장이 또다시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마주한다 Why 1. 전 세계를 휩쓴 인플레이션 2. 북한 핵실험 임박 지정학 리스크 3. 국내 화물연대 파업 이슈 How 코스피 상장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ETF인 “아이셰어스 MSCI 코리아”가 하루만에 2.5% 떨어졌다. 미국 사람들이 한국물을 그만큼의 강도로 팔았다는 이야기다 모르는 용어 1. 안도랠리 특정한 악재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불안하게 움직이다가 우려가 해소되어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현상 질문 Q)코스피 지수는 얼마나 내려가고 오르긴 오를까? A) 많은 전문가..
-
-
[경제기사 스크랩] 22년 5월 셋째 주신문 2022. 5. 21. 10:47
2022년 5월 19일 사설추천 "한미관계 정상화와 호혜적 경제 실리" 한국이 현재 세계 경제 10위 권 수준을 성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한 튼튼한 안보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미동맹이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우리국민 86.8%가 최우선 협력 국가로 미국을 꼽았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는 기후변화 대응, 국제 조세제도, 국제 기술 표준 등 국제 규범이 그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 이제까지 국제 사회가 정해주는 룰에 따라 움직였다면, 이제부터는 룰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미국과의 동맹은 필연적이다. 자원, 식량까지 무기화되는 공급망 문제 속에서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 간 공급망 협력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
[경제신문 공부] 22년 5월 셋째 주신문 2022. 5. 21. 10:22
. 5월 셋째 주 신문 요약 나토, 러시아에 맞서 동진하려다 터키 변수에 급제동 나토의 새 회원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3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하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곧 나토 가입을 신청할 예정이지만 터키의 반대에 직면했다. 터키의 대통령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테러 조직의 게스트 하우스와 같다"라고 말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터키 분리 독립 세력인 쿠르드 족에게 포용적인 자세를 보이는 데 대한 불만이다. 최근 나토 가입에 찬성한다고 답한 핀란드 국민은 20%에서 70%로 증가했으며, 러시아는 핀란드에 대한 전력 수출을 중단했다. '시진핑 황제 만들기' 값비싼 대가, 中경제 30년만에 최악 올해 가을 시진핑은 3차 연임에 나설 예정이다.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구조로 개편된다. 시진핑은 ..
-
[경제신문 공부] 2022년 4월 마지막 주신문 2022. 4. 30. 11:47
4월 25일 월요일 월요일 기사 스크랩 → 각 10만 원씩 금, 고배당, 리츠 ETF에 투자했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주가 유지 중이다. 1.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세계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 중단을 선언했다. 따라서 식용유 가격 상승과 식료품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특히 라면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 예상된다. → 인도네시아 팜유 생산업체들이 수출량을 늘리면서 자국 내 팜유 품귀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2. 중대재해법 시행 후 사망자 증가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건수가 지난 해 1분기에 비해 60% 급증했다. → 강력한 처벌만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3. 봉쇄쇼크, 상하이 3월 산업생산 7.5% 감소 상하이 봉쇄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