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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신문 공부] 22년 5월 셋째 주
    신문 2022. 5.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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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셋째 주 신문 요약

     

    나토, 러시아에 맞서 동진하려다 터키 변수에 급제동

     

    나토의 새 회원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30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하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곧 나토 가입을 신청할 예정이지만 터키의 반대에 직면했다.

     

    터키의 대통령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테러 조직의 게스트 하우스와 같다"라고 말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터키 분리 독립 세력인 쿠르드 족에게 포용적인 자세를 보이는 데 대한 불만이다.

     

    최근 나토 가입에 찬성한다고 답한 핀란드 국민은 20%에서 70%로 증가했으며, 러시아는 핀란드에 대한 전력 수출을 중단했다.

     

     

     

     

    '시진핑 황제 만들기' 값비싼 대가, 中경제 30년만에 최악

     

    올해 가을 시진핑은 3차 연임에 나설 예정이다.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구조로 개편된다. 시진핑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수차례 피력했다.

     

    경제를 희생시키더라도 자신의 방력 리더십에는 상처를 내지 않겠다는 계산이다. 봉쇄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급감하였고 애플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탄력받는 K방산, 수출 2조 회복 '청신호'

     

    군사력이 약한 신흥국을 중심으로 K무기 구입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K방산 기업에 대한 인식이 과거 '죽음을 파는 무기상'에서 '자유 수호 도우미'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국민 株라더니 연일 바닥 뚫는 카카오 형제들

     

    카카오 그룹의 시가총액이 올해 39조원 증발했다. 카카오 관련주는 대표적인 기술, 성장주로 분류된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자 기술, 성장주의 가치가 급격히 위축되었고 미래 성장 기대감보다는 가시적인 실적이 주가를 결정짓는 실적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 월세가 전세보다 많아졌다.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월세 비중 증가는 임대차 시장에서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과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리 인상 +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과 함께 임대차법이 시행됨에 따라 작년 말부터 집주인들이 보유세 부담으로 월세를 올려 임차인에게 세금을 전가하는 영향도 있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했던 이들이 오는 7월 말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것도 전월세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빅스텝 발언'에 한은도 진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을 예상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빅스텝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세계 석탄전쟁에 가격 3배 급등 "원전 가동확대 시급"

     

    우리나라는 러, 우 전쟁 이후 러시아 석탄 수입을 대폭 줄이거나 중단했다. 하지만 러시아산 석탄을 대체할 석탄을 찾는 게 쉽지 않다. 이미 석탄 가격이 크게 올라 곧바로 구매하기 부담스럽다.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원가가 안정적인 원자력 발전을 확대해 연료비 등락에 따른 위험을 줄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동맹 복원 나선 韓美 북핵경고, 中견제 수위 주목

     

    한미 정상회담의 관전포인트는 동맹의 언어를 통한 단차 맞추기 쪽으로 조율되고 있다. 한국으로서는 미국이 원하는 반중, 반러 노선을 어디까지 합의할 것인지 관심이다.

     

    문재인 정부는 중국의 신장, 위구르 지역 인권문제나 홍콩, 대만 민주주의 등에 대하 꾸준히 침묵해 미국의 불만이 쌓인 상태다. 또한 한국이 IPEF에 가입하려 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코인 상폐' 제도, 법조차 없어 이대론 제 2의 루나 언제든 나온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상장 코인을 일방적으로 상장폐지하면서 투자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상장과 상장폐지 기준을 투자차 측에서 명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상장 근거가 없는 코인을 수수료 수익 때문에 대거 상장시켰다가 별다른 이유 없이 상장폐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상장폐지와 동시에 극심한 가격 변동성이 나타나면서

    일종의 도박판 현상이 벌어지는 것도 주요 문제점이다.

     

     

     

    추경 빼면 올 2.4% 성장 中봉쇄 장기화땐 내년 1%대 추락 위기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저성정. 고물가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IPEF 가입을 통해 공급망 위기를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법인세를 낮추는 것도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선제적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 재택할때냐" 팬데믹에 웃던 게입사 엔데믹에 삼재 직면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기업이 전원 출근을 유도하고 있다.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과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 산업 특성상 신작게임이나 업데이트 출시 전후로 집중적인 근무가 필요한데 재택근무는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다.

     

    코로나 19로 인해 역대 최대 호황을 누렸던 게임업계는 엔데믹 국면에서 역풍을 맞고 있따. 주가 하락 + 신작 부재 + 인건비 상승

     

     

     

    파월 "물가 확실히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

     

    중립금리(경제를 위축시키지도 부양시키지도 않는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끌어올리는 것도 주저하지 않겠다. 라며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뜻을 강하게 밝혔다.

     

    시장은 연말까지 더 가파르게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파월 의장은 물가가 안정되는 과정에서 경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현대차 그룹, 국내에 21조 투자, 전기차 45% 한국에서 만든다.

     

    현대차 그룹이 2030년까지 총 21조원을 국내 전기차 분야에 투자한다. 생산하는 전기차의 45%를 국내에서 생산하겠다는 이야기다.

     

     

     

    상장사 2분기 실적 전망

     

    리오프닝, 에너지, 운수, 무역 업종은 2분기에도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디스플레이, 화학 업종은 50% 이상 역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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