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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리뷰 67편] 주가급등 사유없음 (서평, 후기)
    2023. 12. 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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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급등 사유 없음
    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세계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세력과 공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할 용어가 있다.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EB(교환사채), 유상증자 등이다. 하지만 회계사에게도 어려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필요는 전혀 없다. 빨간불일 때 멈추고 초록불일 때 이동하듯, CB와 BW 등을 세력의 신호로 이해하고 흐름을 보는 게 우선이다. 낯선 용어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양한 상장사의 맥락을 활용하여 M&A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주가 급등에 앞서 어떤 공시가 나오는지, 투자자의 영원한 화두인 “그래서 언제 사야 되는 건데?”에 단도직입적으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알려주고 있다. 기존의 공시 해설서가 공시 해석에 집중했다면, 『주가 급등 사유 없음』은 자금의 주체가 되는 최대주주 입장에서 공시를 서술한 후 공시 이후의 주가 흐름을 차트를 통해 한눈에 보여준다. 선행하는 공시의 시그널을 후행하는 차트를 통해 똑똑히 확인시켜 주는 셈이다. 또한 마지막장 ‘세력을 인터뷰하다’에서는 검찰로부터 추징금 300억 원,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던 ‘정프로’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구치소에 면회 온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각성하고 그 세계를 떠났다는 정프로의 담담한 이야기는 그간 세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피상적이고 잘못된 것이었는지 보여주는 한편의 단편 다큐멘터리와도 같다.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며 모두가 스마트한 투자자가 되고 부자가 되려는 욕구가 어느 때보다 폭발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과 함께 전자공시를 활용하여 투자의 방점을 찍을 때다. 한때 보조지표가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툴로 자리 잡았던 것처럼, 지금 투자자에게 필요한 툴은 자금 주체의 의지를 볼 수 있는 전자공시다.
    저자
    장지웅
    출판
    이상미디랩(이상미디어(주))
    출판일
    2020.07.17

     

     

     

     

     

     

     

     


    1년 기준으로 세력이 들어가는 종목은
    코스피는 5개, 코스닥에서는 100개 정도다

     

     

     

     

    67번째 책을 읽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5점

     

    주린이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다.

     

    특히 가치 투자자들한테는 더욱이 어려운 책이며 공감도 잘 되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차트를 분석해 매매하는 것이 아닌 공시를 보고, 세력의 움직임을 예측해,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매매, 매수하는 기법을 주로 소개하는데...

     

    이게 과연 현실에서 잘 먹히기는 할지

     

    나같은 초짜가 하락이라는 매질을 견디면서 기다릴 수 있을지

     

    코스피도 불안한데 코스닥 기업들의 주식을 건들일 수 있을지

     

    읽으면서 의문이 참 많이 갔던 책이다.

     

    책을 읽고나서 가장 중요한게 실천이라고들 하던데 이 책을 읽고 책의 내용대로 내가 과연 실천할 수 있을지 참.. 의문이다.

     

    그래도 한 번 해보려고 한다.

     

    더 공부를 해서 실제로 적용을 했는데 수익이 좋으면 내가 다시 이 글로 돌아와 작가분에게 사죄의 큰 절을 한 번 올려야겠다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공부내용

     

     

     

     

     

    프롤로그

     

    •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은 그간 어떤 책에서도 소개하지 않았던 세력의 흔적과 패턴을 정리해서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 가치 투자자들에게도 투자와 자본이라는 차원에서 일독하길 권하고 싶다

     

    • 투자에서 한 쪽으로 치우처진 고집은 신념이 아니라 아집이고, 언젠가 그 아집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들 수 있다

     

    • 세력 = 외국인 투자자 / 기관 / 연기금 / 개인 / M&A 주체 / 특수 관계인 등 누구나가 될 수 있음을 감안해서 읽기 바란다

     

     

     

     

     

    DART 1

    차트만 보고 급등주를 찾을 수 있을까?

     

    • CB 발행 시 실제 공시에서 꼭 확인해야 될 것

    → 자금 조달의 목적 : 향후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

    →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 주식 총 수 대비 비율 = 비율이 높으면 잠재적인 매물이 향후 쏟아질 수 있다는 의미로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정상적이고 우량한 회사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반면, 세력이 개입되는 종목은 자금조달이나 최대주주변경같은 이벤트를 위해 채권 발행 계획이 단계별로 정교하게 짜여있다

     

    • 전자공시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기를 때, 비로소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때론 기회에 편승하면서 다양한 기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 세력에 관한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경영권'과 그것의 '인수방식'이다

     

     

     

     

     

    DART 2

    99%가 아는 전략으로 상위 1%의 수익을 내겠다고?

     

    •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진짜 외국인 투자기관이 중소형 개별 종목을 순매수하려는 경우는 거의 없다

     

     

     

     

     

    DART 3

    주가가 움직이기 전 공시에 나타나는 신호

     

    • 전환사채(CB) = 발행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 꿔준 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주식으로 받는다

     

    • 신주인수권부사채(BW) = 발행 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지닌 사채

    → 새롭게 발행된 주식(신주)을 정해진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

     

    • 교환사채(EB) = 발행 회사의 주식뿐만 아니라 회사가 보유한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도 교환할 수 있는 사채

     

    • 메자닌 채권 = CB / BW / EB 처럼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지닌 채권

     

    • 유상증자 = 유상으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

    → 주주배정 유상증자 = 기존 주주 대상으로 신주 발행(20% 할인)

    → 일반 공모 유상증자 = 누구나 신주 구입 가능(30% 할인)

    →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 특정인. 제 3자를 대상으로 발행

     

    • 보호예수(최대주주변경에서 확인) = 주식 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

    → 증권정보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투자자는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 최대주주변경 공시의 핵심은 지분 인수 목적이다

     

    • 경영권을 가져가는 최대주주변경은 순수한 M&A 적 요소와 과정이 녹아들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경영권을 가져가지 않는 최대주주변경은 노골적으로 주가 분양만을 목표로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다.

     

    • 단체 세력이 공시에 등장할 때는 통상 '사모투자합자회사 혹은 사모펀드(PEF)라는 공통된 구조의 최대주주로 나타난다

    → 보통 경영 참여 목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해당 공시가 나오면 일단 확인하자

    → 특히 사모투자합자회사(사모펀드)의 외형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 그 때를 타이밍으로 매수해도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단 이미 30% 이상 급등한 상태라면 매수하지 말자

     

    • 시총이 2천 억원 미만인 회사는 CB나 BW를 발행했을 확률이 높고 그렇게 발행된 물량을 누가 회수하느냐가 관건이다

     

    • 시총 2천억 원 미만의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사채를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부담이 크므로 주가 부양에 초점을 두고 향후 이벤트가 전개된다. 반면 시총 2천억 원 이상의 경우에는 중장기적인 목적으로 회사의 사업성에 승부를 거는 M&A가 대부분이라 이자율이 낮은 자금이 조달된다

    → 2천억 원 이상 기업은 CB, BW보다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OR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사권부채를 발행하고, 발행 목적을 운영자금 조달로 공시하는데, 해당 공시 20일 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면 세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 최대주주변경 공시가 나왔을 때가 매수타이밍이고, 경영권이 바뀌면서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 시점이 매도타이밍

    → '신주인수권 행사', '추가상장(BW 행사)'의 공시가 나오는 때가 매수타이밍

    →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0개월 후 급등을 보인다

     

    • 이 것 만큼은 반드시 기억하자. 전환가액 조정이어야 하기에 발행일과 대상, 날짜, 전환가액, 발행금액 등을 반드시 메모하고 비교 / 확인해야 한다

     

    • 공시를 통한 확실한 근거 없이 무작정 주가가 하락하는 종묵을 두고 세력이 언젠가 바닥을 받쳐줄 것이라고 예단해서는 안된다

     

    • CB나 BW는 리픽싱(전환가액, 행사가액 조정)에 포인트를 두고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세력은 주가가 하락하면 리픽싱을 통해 매집 원가를 낮추고 행사가능주식 수량을 늘린다

     

    • 상증자는 세력의 입장에서 물량확보를 위한 피크이자, 주가 급등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 최대주주변경 수반 주식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 = 주식을 담보로 빚을 끌어오는 동시에 최대주주가 바뀐다는 이야기

    → 먹튀일 가능성이 크다

    → 매수 타이밍 = 신사업 진출, 사업 목적이 추가될 때

    → 수익률 20%가 되면 털고 나올 것

     

    • 영업이익이 좋아지는 상황(-10%에서 -9%도 OK)에서 최대주주 지분이 10% 이상, 부동산 자신이 시총이 20%이상인 회사는 주식담보대출 이후 유상증자 공시가 나오면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한다

     

    • 공시 불이행으로 벌점이 15점 이상 누적되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 세력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 벌점이 쌓여도 1년이 지나면 리셋되어 0점이 된다

     

    • 전자 공시를 통해서 신사업과 M&A, 주식교환, EB 발행 등의 흐름이 보이면 주가 부양이 최종 목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눈여겨 봐야 한다

    → 특히, 인수 후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시점부터 1 ~ 6개월에 한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세력은 보통 부동산 담보로 자금을 마련한다

     

    • 정관 변경의 건 OR 신규감사선임을 위한 주주총회소집공고가 뜨면 결재라인이 새롭게 세팅된다는 뜻이고, 이러한 흐름에 앞서 CB나 BW가 발행되고 한두 주체가 그 물량을 담았다면 100% 세력주다

     

    • 질권 = 채권에 대한 담보로 받은 물건

     

    • 상장사는 대표 이사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대표이사가 신규로 선임되고, 주주총회(임시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 매수타이밍

    → 매도는 급등을 만들기 시작한 부근의 저점을 기준으로 70 ~ 150% 구간

    →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될 때 함께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을 공시에서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다른 상장사에서 일했던 이력이 있는데, 과거 근무했던 상장사의 주가 흐름을 이번에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 사명변경은 회사의 특수 관계인이 새로 들어왔다는 신호다.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변경된 이후에는 '신규사업', '신규투자' 등의 이벤트가 뒤따르면서 주가가 상승한다

     

    •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공시가 나올 때는 대부분 매도 타이밍으로 활용한다

     

    • 세력의 공시 흐름

     

    1. 경영권 양수도 계약(최대주주 또는 내정된 경영진에게 경영권 이동)

     

    2. 특수관계인 OR 이해관계자 대상 유상증자 공시(유상증자 결정, 증권 발생결과,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

    → 이 무렵 세력의 주당 취득 가격이 1,000원 이라고 하면 +, - 15%에서 매수하면 수익을 볼 확률이 높다

    → 유상증자 날짜가 잡힌 상태에서는 주가가 하락을 해도 유상증자 납입이 끝날때까지 버텨야 한다. 머지않아 주가는 치솟기 마련이다

    → 유상증자 이후에 개미털기 조정이 나올수도 있으니 염두해 주자

     

    3. 최대주주 변경(주식 양수도 계약 합병신고, CB, BW, 유상증자)

     

    4. 정관의 사업목적 변경 및 추가

     

    5. 대표이사 변경 공지

     

    6. 사명변경 공지

     

    7. 호재성 공시는 주가를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구간과 급등의 마무리 단계에서 나오는 것이 보통

    → 연말에 단일판매, 공급계약 해지 공시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

     

    • 1년 기준으로 세력이 들어가는 종목은 코스피는 5개, 코스닥에서는 100개 정도다

    → 세력의 성공률은 15% 정도

     

    • 단일판매, 공급계약해지 공시에 등장하는 거래처나 대주주의 소재지가 조세 회피처로 유명한 케이맨 제도, 버진 아일랜드, 버뮤다, 중국, 베트남, 홍콩일 경우에는 페이퍼 컴퍼니일 확률이 높다

     

     

     

     

     

    DART 4

    공시 해석, 이보다 명쾌할 수 없다

     

     

    • 한꺼번에 쏟아지는 매도 물량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만간 보호예수가 풀리는 물량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 또 정확한 해제 날짜는 언제인지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 증권정보포털사이트에서 보호예수 해제 되는 물량과 날짜 확인 가능

     

    • 펄(Pearl) = 특화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실적도 뒷받침되는 비상장 기업 혹은 사업 아이템

     

    • 셸(Shell) = 상장되어 있지만 매출 / 재무 / 사업성 등 부실이 심해 껍데기만 남은 기업

     

    • 단순히 ROE만 높은 기업을 찾으면 부채가 많아 위험한 기업을 좋은 기업으로 착각하게 된다

     

     

     

     

     

    DART 5

    하락장에서 급등주가 등장하는 이유

     

    • 관리종목 지정 후 60일이 지나서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이 나오면 급등한다

    → 코스닥 위주

    → 매수타이밍 : 감사보고서가 '적정'으로 발표되는 날 + 장중 상승률 10% 미만에서

     

    • 52주 신저가인 상황에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가 나왔다

    → 시세 분출을 앞두고 지분에 대한 교통정리가 됐다는 것

    → 매수 신호

    → But 기업의 재무상태가 너무 취약하면 제외

     

     

     


    내가 나중에 적용해 볼 체크리스트

     

     

     

     

     

    • CB 발행 시 실제 공시에서 꼭 확인해야 될 것

    → 자금 조달의 목적 : 향후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

    →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 주식 총 수 대비 비율 = 비율이 높으면 잠재적인 매물이 향후 쏟아질 수 있다는 의미로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 보호예수(최대주주변경에서 확인) = 주식 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

    → 증권정보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투자자는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 단체 세력이 공시에 등장할 때는 통상 '사모투자합자회사 혹은 사모펀드(PEF)라는 공통된 구조의 최대주주로 나타난다

    → 보통 경영 참여 목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해당 공시가 나오면 일단 확인하자

    → 특히 사모투자합자회사(사모펀드)의 외형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 그 때를 타이밍으로 매수해도 수익을 보는 경우가 많다. 단 이미 30% 이상 급등한 상태라면 매수하지 말자

     

    • 전자 공시를 통해서 신사업과 M&A, 주식교환, EB 발행 등의 흐름이 보이면 주가 부양이 최종 목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눈여겨 봐야 한다

    → 특히, 인수 후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시점부터 1 ~ 6개월에 한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대표이사가 신규로 선임되고, 주주총회(임시주총)에서 정관을 변경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 매수타이밍

    → 매도는 급등을 만들기 시작한 부근의 저점을 기준으로 70 ~ 150% 구간

    →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될 때 함께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을 공시에서 살펴봐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다른 상장사에서 일했던 이력이 있는데, 과거 근무했던 상장사의 주가 흐름을 이번에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공시가 나올 때는 대부분 매도 타이밍으로 활용

     

     

    • 세력의 공시 흐름

     

    1. 경영권 양수도 계약(최대주주 또는 내정된 경영진에게 경영권 이동)

     

    2. 특수관계인 OR 이해관계자 대상 유상증자 공시(유상증자 결정, 증권 발생결과,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

    → 이 무렵 세력의 주당 취득 가격이 1,000원 이라고 하면 +, - 15%에서 매수하면 수익을 볼 확률이 높다

    → 유상증자 날짜가 잡힌 상태에서는 주가가 하락을 해도 유상증자 납입이 끝날때까지 버텨야 한다. 머지않아 주가는 치솟기 마련이다

    → 유상증자 이후에 개미털기 조정이 나올수도 있으니 염두해 주자

     

    3. 최대주주 변경(주식 양수도 계약 합병신고, CB, BW, 유상증자)

     

    4. 정관의 사업목적 변경 및 추가

     

    5. 대표이사 변경 공지

     

    6. 사명변경 공지

     

    7. 호재성 공시는 주가를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구간과 급등의 마무리 단계에서 나오는 것이 보통

    → 연말에 단일판매, 공급계약 해지 공시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

     

     

    • 단일판매, 공급계약해지 공시에 등장하는 거래처나 대주주의 소재지가 조세 회피처로 유명한 케이맨 제도, 버진 아일랜드, 버뮤다, 중국, 베트남, 홍콩일 경우에는 페이퍼 컴퍼니일 확률이 높다

     

    • 한꺼번에 쏟아지는 매도 물량 폭탄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만간 보호예수가 풀리는 물량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지, 또 정확한 해제 날짜는 언제인지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 증권정보포털사이트에서 보호예수 해제 되는 물량과 날짜 확인 가능

     

    • 관리종목 지정 후 60일이 지나서 감사보고서 '적정의견'이 나오면 급등한다

    → 코스닥 위주

    → 매수타이밍 : 감사보고서가 '적정'으로 발표되는 날 + 장중 상승률 10% 미만에서

     

    • 52주 신저가인 상황에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가 나왔다

    → 시세 분출을 앞두고 지분에 대한 교통정리가 됐다는 것

    → 매수 신호

    → But 기업의 재무상태가 너무 취약하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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