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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리뷰 17편]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2022. 8. 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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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출판 사이몬북스
    발매 2017.04.15.
     
     
     

     

     

     

    17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과 관련된 책을 사 읽어 봤어요.

     

    "병원을 가지마라. 약을 먹지마라, 채식해라"라는 주장을 하는 저자와

     

    다량의 보충제를 먹고 고기를 좋아하는 독자인 제 의견차이가 책 읽는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받아들이기 아직은 어려운 긴가민가한 내용도 많았지만

     

    모노다이어트, 림프 시스템 등을 쉽게 설명해준것은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채식의 힘을 알게 되었고 현대 의료체계가 지나치게 상업화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구성하는 문장이나 단어도 쉬웠고 일단 저자가 책을 쉽게 쓰고 싶어하여 읽기도 수월했습니다.

     

    채식, 모노다이어트, 장청소 등을 알고 싶으신 분에게는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공부내용

     

     

     

     

    1장. 내 몸은 종합병원이었다.

     

    1. 돈이 전혀 안 드는 자연위생학을 제쳐두고 병원에 무지막지한 헛돈을 헌금하는 것은 농사를 지을 수도 없고 건물을 지을 수도 없는 늪지대를 사는데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과 같다.

     

    2. 미국 내 170여개 의대 중에서 70%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영양학을 전혀 배우지 않는다.

     

     

     

     

    2장. 인간의 몸은 스스로 청소한다.

     

    1. 찌꺼기와 독소를 제거하기만 하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2. 의사가 당신에게 '깨끗한 음식으로 몸을 청소하면 날씬하고 건강해진다.'고 말하는 것은 도저히 돈이 되지 않는다.

     

    3. 공장음식이 아닌 자연식품을 먹기만 하면 저절로 대변과 소변과 땀을 통해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4. 질병과 통증이란, 우리 몸에 독소가 가득차서 흘러넘치게 되는 경우다.

     

     

     

     

     

    3장. 암은 악마가 아니다.

     

    1. 암의 치료가 아니라 암의 예방을 최우선정책으로 선정해야 한다.

     

    2. 몸에 통증이 생기고 불편하다고 느끼면 반드시 상황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3. 암세포는 몸속의 독성물질에 의해서 비정상화된 세포다.

     

    4. 대부분의 암세포는 제멋대로 불규칙하게 확산, 성장하다가 결국 종양을 만든다.

     

     

     

     

     

    4장. 질병진행의 7가지 단계

     

    1. 당신이 약을 먹게 되면 통증이 완화되므로 상황을 개선시키려는 몸의 작동은 멈추게 된다. 잠깐 고통이 줄었다가 병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2. 질병의 단계

     

    1 단계 : 무기력증 & 식욕부진

    →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상태

    →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서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2 단계 : 독혈증(중독)

    → 고열이 주로 나타난다.

    → 고열은 열을 높이 올려서 몸속의 독소를 몸 밖으로 뱉어내는 몸의 지원군이다.

     → 고열이 난다고 해서 약을 먹으면 절대 안된다. 아주 가벼운 음식이나 물을 마셔라.

     

    3단계 : 과민증상

    → 대표적으로 설사와 가려움증, 콧물

     

    4단계 : 염증

    → 염증이란, 독소를 제거해서 몸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시키려는 자가치료의 가장 강력한 증거물

    → 통증이 장기적으로 계속된다는 것은 우리 몸이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서 자가치료를 한다는 증거

     → 약물은 결단코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

     

    5단계 : 궤양

    → 궤양이란, 피부나 점막이 헐어서 상처가 난 상태

     

    6단계 : 경화증

    → 경화증이란, 조직이 딱딱해졌다는 말

    → 독성물질들을 한 곳에 격리시켜 몸속의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7단계 : 암

     

    3. 우리 인간들은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상업자본주의적 방식에 휘둘리며 살고 있다.

     

    4. 약물을 사용하면 문제의 원인이 감추어진다. 그래서 당신의 질병이 한 단계씩 더 진행된다.

     

     

     

     

    5장. 내 몸 안의 의사, 림프시스템

     

    1. 림프시스템은 독소배출기관이다.

     

    2. 암이 '나도 몰래 우연히 생겨서 몸을 망치는 악마'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당신은 몸의 반응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당신의 생활습관을 탓해야 한다.

     

    3. 림프주머니를 제거하라고 위협하는 의사 앞에서 돈을 내는 일은 방광과 대장과 폐를 잘라달라고 간청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4. 방사선과 화학요법은 독이다. 암세포도 죽이지만 건강한 세포도 죽인다. 모두 발암을 유발한다.

     

    5. 아무리 건장하고 젊은 사람이라도 강력한 방사선과 약물요법이 주어진다면 금방 쇠약해지고 초죽음상태가 된다.

     

    6. 본인이나 가족들이 암선고를 받았을때 화학요법을 받겠냐는 질문에 75%의 의사들이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6장. 유방절제는 미친 짓이다.

     

    1. 자연 위생학으로 암을 치려한 여러 썰들 중 하나

    → 한 여자의 가슴에 호두알만한 멍울이 발견됨

    → 의사는 목숨이 위험하니 가슴을 절제하자고 제안

    → 여자는 모든 동물성 식품을 끊고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채식함

    → 가슴에 멍울이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음

     

    2. 과거에는 당연시 되었던 잘못된 치료법들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목욕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 열이 있는 환자에게 물을 주면 안 된다.

    → 신선한 음식은 환자에게 해로우므로 요리해서 제공해야 한다. 등

     → 위의 의술들은 그 당시 '확실히 증명된' 의술들이었지만 현재는 쓰레기통 안에 있다.

     → 현재의 의술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아라.

     

    3. 암을 끝내는 지름길이 예방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는 이유는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4. 당신이 암을 예방해서 건강하게 살게 되었을 때 암과 관련된 사업단체와 제약회사와 병원들과 의사들은 손해를 본다.

     

     

     

     

    7장. 세상의 모든 질병들

     

    1. 항생제는 통증에다 마스크를 씌우는 행위다. 원인이 제거되지 않고 증상만 완화시켜 병을 악화시킨다.

     

    2. 최근 많은 사람들이 맹장을 주저 없이 제거하는데, 이는 미친 짓이다.

    → 맹장은 대장으로 들어가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물질들을 미리 없애거나 중화시키는 필터 역할을 한다.

     

    3. 너무나 많은 신약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약품들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8장. 쓰레기를 만드는 음식, 쓰레기를 청소하는 음식

     

    1. 저자는 자연위생학이라는 이론을 알게 된 이후로 한 번도 복통이나 두통 문제로 고생한 적 없다.

     

    2. 동물성 음식(계란, 우유 포함)을 과도하게 먹으면 림프시스템이 막히는 것은 물론 비만, 통증, 질병 그리고 사망이 순서대로 플랜카드를 펄럭이며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3. 아보카도, 견과류 그리고 식물성 기름에 콜레스테롤 없다.

     

    4. 과학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만을 증명한다.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 회사와 단체의 이익을 절대로 배신할 수가 없다.

    → 달걀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증가시키지 않는다라는 논문이 동시에 발표된다.

     → 관점에 따라, 이득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는 뜻이다.

     

    5.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과일, 채소)은 대장을 암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 채식위주의 일본사람이 미국으로 이주한 뒤 암 발생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6.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제로 둘러싸여 있어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다.

     

    7. 오메가3를 생선기름 캡슐의 형태로 먹는다. 이는 위험하다. 지나치면 뇌졸중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9장. 독소를 제거하는 단기간의 실천법 = 모노 다이어트

     

    1. 모노다이어트란, 특정기간 동안 살아있는 음식(과일과 채소)만 먹는 것이다.

    → 림프시스템을 청소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2. 모노다이어트 시, 반드시 요리하지 않은 신선한 것으로만 먹어야 한다.

     

    3. 정제되고 캔이나 병에 들어있는 과일주스는 모노 다이어트 기간 중 절대 섭취하지 마라

     

    4. 급하게 먹지마라

     

    5. 모노다이어트 시, 설사가 올 수 있지만 이는 장을 청소한다는 증거다.

     

    6. 아침은 가볍게 먹어라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질병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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