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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기 선수들의 실제 싸움 실력을 알아보자
    UFC 2022. 4.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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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취미 UFC 시청

     

    MMA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자주 내게 하는 말 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실제로 싸움을 잘 하냐?"

     

    "무규칙 파이트와 MMA는 다르기 때문에

    길거리 싸움이면 결과를 장당할 수 없을 것"

     

     

    조금 더 확장하면 북파공작원과

    UFC 선수가 무규칙으로 싸우면 북파공작원이 이길 것이다 등등...

     

     

    MMA 선수들 더 올라가서 UFC 랭커들은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하루의 대부분을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훈련하고 있는데..

    나로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MMA 선수들의 실제 현피? 일화를 소개해보겠다.

     

     

    1. 브록 레스너(전 UFC 헤비급 챔피언)

     

    술집에서 멕시코 갱 4명과 시비가 붙음.

    무기를 든 상대방을 혼자서 전치 20주의 부상을 입히며 제압.

    이 때 레스너도 상처가 났는데 이 상처는

    레스너를 말리기 위해 경찰들이 경찰봉으로 레스너를 때리며 생긴 상처

     

     

     

     

     

    2. 글라우베 페이토자(K-1 선수)

     

    친척 동생이 파업에 참여했다가 경찰관에게

    성적 고문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듣게 됨

    혼자서 경찰서에 쳐들어가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 전부, 출동한 기동대 1개 소대를 단신으로 박살

     

     

     

     

    3. 마크 콜먼(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야구방망이, 칼을 들고 있던 불량배 7명과 시비가 붙어

    7명 전원을 입원시킴.

    그 후 지원 온 친구 4명까지 박살내서 사이좋게 입원시킴

     

     

     

     

    4. 론다 로우지(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영화를 보러 간 론다 로우지.

    영화관에서 한 여자가 발을 로우지의 머리에 올리더니 툭툭 치기 시작

    +

    영화관에서 소리까지 지름

    그 후 여자와 시비가 붙은 로우지

    그 후 시비건 여자의 남자친구가 로우지와 말싸움 시작

     

    남자친구 폭행

    +

    남자친구의 동료 바닥에 꽂아버림

    +

    시비 건 여자 밀어서 의자에 던져버림

     

     

     

     

     

     

    5. 로저 후에르타(UFC 라이트급 선수)

     

    100kg이 넘는 흑인이 여성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

    70kg의 후에르타가 웃통을 벗고 폭행 예고

    몇 초 뒤 흑인은 쓰러져있고 후에르타가 밟고 있는 상황 발생

    (유튜브 검색하면 잘 나옴)

     

     

     

     

     

    6. 알리스타 오브레임(전 UFC 헤비급 랭커)

     

    즐거운 마음으로 네덜란드 클럽으로 놀러 간 오브레임

    하지만 오브레임의 형이 클럽 가드 들에게 다굴을 맞는 상황 발생

    오브레임 분노

    상처하나 없이 클럽 가드 5명 모두 병원행

     

     

     

     

     

    7. 제이슨 밀러(MMA 선수)

     

    불리 비트다운 프로그램의 MC.

    불리 비트다운은 미국의 양아치들을 실제 MMA 선수들과 붙임으로써

    그들이 정해진 시간을 버티면 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때 MC인 제이슨 밀러도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냥 .. 뭐.. 던지고 굴리고 하고 싶은거 다 한다..

    물론 양아치는 1원도 따가지 못했다.

     

     

     

     

     

    8. 김동현(UFC 웰터급)

     

    일단 유튜브에 김동현 vs 박현우라고 입력하면 영상이 하나 뜰 것이다.

    박현우. 거대한 덩치에 MMA까지 수련하였기에 일반인이라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김동현이 하고 싶은대로

    박현우를 굴리고 찌그리고 던지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9. 정찬성(UFC 페더급)

     

    또 박현우가 등장한다.

    구글에 박현우 정찬성 스파링이라고 검색하면

    박현우가 직접 밝힌 정찬성과의 스파링 썰을 들을 수 있다.

     

    스파링을 하며 뜨거워졌던 박현우에게 정찬성이 교육삼아 스파링 제안을 했고

    이 날 박현우는 실명위기 + 모든 입 안 피터짐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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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

     

     

     

    리 머레이

     

     

    이 사람은 예외다.

     

    UFC 챔피언을 지낸 티토 오티즈는 술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다.

    여기서 술에 취한 티토 오티즈가 리머레이의 일행과 대화를 하고 있었고

    이를 오해한 리머레이가

    티토에게 쫓아가 시비를 건다. 티토는 성격이 더러운 것으로 유명하다.

    술에 취했다고는 하나 UFC 챔피언 출신을 리머레이는 마구잡이로 팼다.....

    그 후 기절한 티토 오티즈를 계속해서 밟았다고 한다....

     

    리머레이는 투기 종목 역사상 가장 미친놈이기 때문에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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