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2년 5월 사진전
    일상 2022. 6. 5. 18:27
    728x90
    반응형

     

    휴대폰 사진첩을 보면서

    5월에 내가 뭐했는지 사진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봤다. ㅎㅎ

     

     

     

    5월 1일

    007 카지노 로얄을 봤다.

    에바그린이 너무 예뻐서 영화에 집중이 더 잘됐다.

    영화에서 에바그린은 주인공을 배신하지만

    예쁘게 생겼으니 봐주자.

     

     

     

     

    5월 2일

     

    나는 만화, 웹툰을 참 좋아한다.

    최근에는 이게 젤 재미있는 것 같다.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주인공이랑 남자 주인공

    +

    서브 커플들끼리

    알콩달콩 투닥투닥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5월 3일

    회사 워크샵 가기전에 끄적거린 내 얼굴이다. 수염도 잘 어울려

     

    마장 호수에서 사먹었던 라떼.

    커피를 시켰더니 풍경화가 나왔다.(물론 비쌈)

     

     

     

     

     

    5월 5일 ~ 5월 9일

     

    연차써서 구미로 내려왔다.

    책 읽는 남자 컨셉으로 한 장

     

    2년 전까지 최선을 다해 키웠던

    메이플 캐릭터도 접속해봤다.

    역시 늠름하구만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다 여자친구 있는데 나만 없네

    이제는 친구들이 결혼도 생각하고 있고

    직장생활도 하고 있다.

    뿌듯하다 뿌듯해

     

     

     

     

    5월 10일

     

    어제까지 구미에서 놀다왔는데 또 술을 먹자길래 거절했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나오니 또 나가서 놀았다.

    처음에는 너무 짜증났지만 막상 만나니 너무 좋았다.

     

    인간 호랑이 박창현과 진짜 호랑이.

     

     

     

     

    5월 12일

     

     

    팔뚝 펌핑이 아주 잘 되서 사진 찍었던게 기억난다.

    헬스장은 역시 흰 패션이지

     

    자꾸 이렇게 될 때마다 엄마가 보고싶다.

    한 눈 팔면 다 타버린다.

    가위로 다 잘라내고 먹긴 했는데

    난 언제쯤 요리킹이 될 수 있을까

     

     

     

     

    5월 15일

    오랜만에 하트 시그널도 봤다.

    "물티슈 포장은 뜯어서 건내자"

    메모 ....

     

     

     

     

    5월 22일

    와 이 분이 부르는 제발 듣고 눈물 흘렸다

    목소리가 사람을 굉장히 슬프게 만들고

    어제 이별한 사람처럼 만든다.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다.

     

     

     

     

     

    5월 24일

    회사에서 건강검진 시켜준다 해서 후다닥 신청했다.

    수면제 맞고 헛소리할까봐 무수면 내시경 신청했는데

    굉장히 아프다던데... 할 수 있겠지

     

     

     

     

    5월 27일

     

     

     

    ㅋㅋㅋㅋ 회사에서 술만 먹으면 요즘 팔씨름한다...^^

    내가 하자했던 건 아니고 해보고 싶다 하셔서 ...

    일단 지금까지는 한 번도 안졌다.

    구미에 나보다 팔씨름 잘하는 친구들 셋, 넷은 있을건데

    내 친구들은 역시 강력했다.

     

     

     

     

    5월 28일

    웹툰 비질란테 정주행했다.

    등장인물 중 방씨라는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악역이지만 정말 매력적이었다.

    특히 고급스럽지만 상스러운 저런 말투가

     

     

     

     

    5월 30일

     

    음...~

    오뚜기 카레에다가 건강해지려고

    브로콜리, 고추, 파프리카 등등 넣어서 먹었는데

     

    ...최악 ^)^~~~

     

     

     

     

     

     

    끝!!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